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8 고용창출 감소로 실업률 상승




프랑스에서 2018 한해 동안 새로운 일자리는10만개가 창출되었지만 실업 해소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연말의 노란 조끼운동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고용창출을 정체시켰다는 분석이 따른다.


프랑스 통계청의 2018 고용에 관한 최근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민간부문 고용창출 둔화가 두드러졌으며 동안 일자리는106100개가 만들어졌다. 1 동안 0,5% 증가했으며 2017년의 30 고용 창출보다 3 낮은 수치다.


국제적 불확실성과 함께 유럽 주요 국가들의 성장 둔화도 프랑스 고용율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작년 연말의 고용창출 둔화현상은 노란 조끼운동에서 연유한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일자리 창출은 농업, 건설 제조업과 같이 거의 모든 부문에서 감소하면서 하락폭이 더욱 커졌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9 프랑스 GDP성장율은 1분기에 0,4%, 2분기는 0,3% 전망된다. 유럽위원회는 최근 프랑스의 올해 성장율을 1,3% 하향 조정한 반면 정부는 1,7% 유지하고 있다.  


올해 경기 둔화현상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마크롱 정부의 실업률 7% 감소 목표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혀재 프랑스 실업률이 10%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국민 대토론에서 정부가 선정한 가지 주요 주제 중에 고용과 실업문제는 들어가 있지 않다.  


고용창출 둔화는 자연스럽게 실업률 상승으로 이어진다. 특히 지난 동안 임시직이 3,6% 감소했다는 점은 중기적으로 노동시장의 비활성화를 의미하기도 한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호경기였던 2017년의 임시직은 17%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2018 해를 지나오면서 프랑스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XVMdb941a1e-20ba-11e9-b99e-e9f72f91e3d1.jpg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로서 인사채용 전망은 매우 약화되어 있다고 평한다. 고용창출의 유일한 동력인 국가 성장율 전망치는 1,3% 매우 낮은 상황이며 유로존과 국제정세도 긍정적이지 않은 현실이다.


정부가 구매력 향상을 위해 110 유로 지원이라는 예외적 조치를 약속하고 있지만 이것이 고용창출과 실업률 해소로

어져 구매력을 향상시킬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평한다.  


현재 프랑스인의 구매력은 저축으로 옮겨가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정부의 지원이 있더라도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통계청은 2019 상반기에 고용주의 사회부담금 감축으로 일자리 증가가 촉진과 함께 안정화를 기대하면서 오는 6 실업율은 9% 예상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14 체류증 불법거래 조사중 file 유로저널 2007.06.05 1031
6113 이공계 인력 부족론 다분히 과장 file 유로저널 2007.09.08 1031
6112 르 클레지오, 노벨문학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8.10.14 1031
6111 사르코지, 그리스 재정문제에 적극 지원하겠다. file 유로저널 2010.03.08 1031
6110 브르타뉴 지방, 다시 찾아온 녹조류. file 유로저널 2010.07.26 1031
6109 사르코지의 귀환 ? file 편집부 2019.07.02 1031
6108 점점 고조되는 프랑스 미취업자들의 창업열풍 유로저널 2006.11.14 1032
6107 신종플루로 Saint-Maur의 고등학교 한 학급 휴교.(1면) file 유로저널 2009.09.08 1032
6106 David 친모, “내가 숨막히게 해 죽였다…” 유로저널 2006.11.08 1033
6105 프랑스, 혈액 보유량 급감. file 유로저널 2009.01.13 1033
6104 코르시카 주지사 살해 용의자 재판 개시 file 유로저널 2007.11.16 1033
6103 프랑스, 경기침체 실업자 구제정책 발표 유로저널 2008.11.12 1033
6102 프랑스, 중소기업 파산율 낮고 해고도 적을 것으로 전망 file eknews10 2020.05.19 1033
6101 사르코지 아들 학교 입학 특혜에 학부모들 분노 file 유로저널 2007.12.28 1034
6100 달라이 라마, 올림픽 기간중 프랑스 방문 file 유로저널 2008.08.12 1034
6099 구조주의 인류학자 레비-스토르스 100회 생일 맞아.(1면) file 유로저널 2008.12.01 1034
6098 사르코지, 피용 지지율 급락. file 유로저널 2009.02.23 1034
6097 일-드-프랑스 지역 구직센터, 구직자 폭증으로 임시 휴무. file 유로저널 2009.08.25 1034
6096 RER A, 선로에 떠밀린 승객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4.05 1034
6095 탕 프레르에서 멜라민 함유 유제품 발견. file 유로저널 2008.10.14 1034
Board Pagination ‹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