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불가리아, EU국가 중 최저임금 가장 낮아

불가리아가 최근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EU 22개 회원국들 중 가장 낮은 최저임금 순위를 기록했다.

유럽 전문 언론. Euronews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 연합이 가난과 사회적 배제를 겪고 있는 시민들의 권리 향상에 노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불가리아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에서 발생하는 빈부격차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수 많은 불가리아인들이 좀 더 나은 임금을 받기 위해 서유럽으로 이주 중이며, 이주 가족들은 EU의 두 국가에 걸친 삶을 살게되기 때문에 또다른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킨다. 

또한 이렇게 이주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서 불가리아의 세금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이민을 나가는 국민들의 수보다 들어오는 이주민의 수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불가리아 노동자 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수준이다. 

유로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섬유 노동자 Elena Marvokova는 33년간 같은 직장에서 일 하고 있지만 월급은 340유로에 불과하다. Elena는 “ 불가리아의 법은 로봇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며 “노동자들은 쉬지 않고 일하지만, 일종의 강제 노동 제도가 합법화 되어있기 때문에 이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임금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Elena를 비롯한 많은 노동자들은 터무니 없이 낮은 최저임금에 대해 EU가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1989년 공산주의가 붕괴되었을 때 불가리아의 국민 수는 9백만 명이었지만, 현재는 710만명이 살고 있다. 인구학자들은 2050년 인구수가 540만명으로 급감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notice by eknews 2017/06/09 by eknews
    Views 4225 

    2015년 11월 9일 이후 동유럽 기사는 유럽 기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2. No Image notice by eknews 2011/06/16 by eknews
    Views 12331 

    동유럽 국가 내 유로저널 지사장, 기자, 인턴기자, 통신원을 모집합니다.

  3. No Image 12Feb
    by 편집부
    2019/02/12 by 편집부
    Views 1047 

    유럽연합, 폴란드산 ‘병든 소’ 검역 시작

  4. No Image 22Jan
    by 편집부
    2019/01/22 by 편집부
    Views 1286 

    헝가리 대기오염, 한 해 수 천명 ‘조기 사망’ 촉발

  5. No Image 14Jan
    by 편집부
    2019/01/14 by 편집부
    Views 889 

    동유럽 운송회사들, EU 운송 규정 항의 시위

  6. No Image 14Jan
    by 편집부
    2019/01/14 by 편집부
    Views 894 

    불가리아 Plovdiv, 올해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

  7. No Image 31Dec
    by 편집부
    2018/12/31 by 편집부
    Views 738 

    폴란드, 외국인 지출 사상 최고치 경신

  8. No Image 17Dec
    by 편집부
    2018/12/17 by 편집부
    Views 864 

    폴란드 총리, “고임금, 현대화가 폴란드의 가장 큰 우선순위”

  9. No Image 10Dec
    by 편집부
    2018/12/10 by 편집부
    Views 935 

    유럽 투자펀드(EIF), 크로아티아 중소기업에 2,500만 유로 지원

  10. No Image 03Dec
    by 편집부
    2018/12/03 by 편집부
    Views 979 

    자국민 높은 이민률 보이는 동유럽 국가들, 노동력 부족 심각한 수준

  11. 그리스,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 2030년 월드컵 공동 개최 추진 중

  12. No Image 12Nov
    by 편집부
    2018/11/12 by 편집부
    Views 1142 

    헝가리 6개 대학, 이머징 유럽-중앙아시아 대학 평가 순위 최상위권에 올라

  13. 유럽에서 LGBT 권리 시위 일어나

  14. 체코, 이전 총리 다시 임명

  15. 유럽 코카인 순도 10년만에 최고치

  16. 유럽, 정신건강 관련 기관들 수준 미달

  17. 네덜란드, 3D 프린팅으로 만든 집 선보여

  18. EU 회원국들, 동성배우자 거주권 존중해야

  19. 크로아티아 총선, 보수 야당의 근소한 승리

  20. 폴란드 총선, ‘반 이주민’ 기류가 보수 정권을 돕다

  21. No Image 01Oct
    by eknews
    2015/10/01 by eknews
    Views 1889 

    헝가리, 난민할당제 세계적으로 넓혀야!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 Next ›
/ 6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