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35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경제, 브렉시트 가까워 질수록 더욱 침체중

 영국 경제가 지난 해 12월 또 한번 위축되었으며, 브렉시트 협상이 아직 타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럽연합(EU)을 탈퇴할 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이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지난 15일 발표한 영국 통계청(ONS) 자료에 따르면 12월 국내 총생산(GDP)는 0.4% 감소하면서 지난 분기 GDP는 0.2%에 그쳐 전 분기의 0.6%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으며, 2018년 연간 성장률은 1.4%로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 GDP팀 부장 Rob Kent-Smith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3개월 동안 자동차, 철강 제조업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GDP가 둔화되었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보건, 경영, IT부문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부문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무부 장관 Philip Hammond는 이번 수치에 대한 해석을 자제하면서 “영국 경제는 튼튼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8년 1.4%의 성장률은 영국이 지난 9년 간 매년 성장해 왔다는 것을 보여주며, 예산담당실(OBR)은 다가올 몇 해 동안에도 성장을 지속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Liam Fox 국제 무역 장관은 브렉시트가 임박하면서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데에 대한 어떠한 발언도 거부하며 “영국 경제를 이끌어 가는 유일한 요인이 브렉시트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유럽의 다른 국가들과 미국의 경제도 지난 해 둔화되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981 영국, 지난 해 폭력 범죄 19% 증가 편집부 2019.02.06 1093
980 에어버스사 CEO, ‘노딜 브렉시트’시 영국 사업 철수까지 고려 편집부 2019.02.06 1670
979 영국 의회, EU-메이 총리 간 새로운 브렉시트 협의안 요구 편집부 2019.02.06 838
978 영국 교육부 장관,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할 것” 편집부 2019.02.06 2114
977 지난 해 영국 자동차 생산량 10분의 1 하락, ‘빨간 불’ file 편집부 2019.02.06 1064
976 영국 제조업 지수 최저치 기록, 유로화 대비 파운드화 하락 file 편집부 2019.02.06 853
975 영국 교육부, 교사 인력 부족하자 채용 기준 낮추는 중 편집부 2019.02.12 706
974 인스타그램, 영국 청소년 자살사건 이후 ‘자해 이미지’ 전면 금지 편집부 2019.02.12 709
973 영국 밀레니얼 세대, 부모와 함께 사는 비율 20년 전 비교해 26% 급증 file 편집부 2019.02.12 800
972 영국 화물트럭 운전자들, 노딜 브렉시트시 대부분 운송 제한 편집부 2019.02.12 813
971 영국 감사원, “정부 시행중인 주택공급계획 ‘오점 투성이’” 편집부 2019.02.12 989
970 영국, 올해 각종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예정 (1면) 편집부 2019.02.12 1410
969 영국은행, “2019년, 금융위기 이후 영국 경제에 최악의 해” 편집부 2019.02.12 1124
968 브렉시트 불확실성, 중소기업에 미치는 악영향 매우 커 편집부 2019.02.19 943
967 유럽 휩쓸고 있는 ‘청소년 기후 변화 시위”, 영국 학생들도 동참 편집부 2019.02.19 1019
966 EU 소식통, “영국이 원한다면 ‘브렉시트 지연 법안’ 시행 가능성 있다” 편집부 2019.02.19 1319
» 영국 경제, 브렉시트 가까워 질수록 더욱 침체중(1면) 편집부 2019.02.19 3556
964 런던, 흉기 관련 범죄자에 GPS 장착 계획 실시 편집부 2019.02.19 949
963 영국 노동당, “대학에 대한 자유시장 실험은 실패, 종식시킬 것” 편집부 2019.02.19 2494
962 영국 기업들, 기술자 채용 위해 고군분투 중 file 편집부 2019.02.19 2110
Board Pagination ‹ Prev 1 ...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