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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02:14
헝가리 정부, 출산율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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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정부, 출산율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 제공 예정 헝가리 총리 Viktor Orban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대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세금 감면과 대출 혜택을 전폭 늘리겠다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헝가리 언론 Daily News Hungary의 보도에 따르면, 2016년 통계상 EU의 평균 출산율은 여성 1인당 1.6명이었으며, 헝가리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1.45명이었다. 이 수치는 한 나라의 인구가 이주민에 의존하지 않고 유지할 수 있게 되는 수치인 1인당 1.6명의 출산율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번 Orban 총리가 시행하게 될 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최소 4명의 아이를 낳아 키우는 여성에 대한 세금 면제, 40세 미만 여성의 초혼을 위해 31,500 유로의 저금리 대출, 자녀 2인 이상 가정 대상 주택 구입 돕는 대출 프로그램 확대, 둘째 아이 출산 시 가족에게 3,150유로 제공, 셋째 출산 시 12,580 유로 제공, 보육원 시설 2022년까지 21,000개로 확대 운영, 자녀 세명 이상 가정이 7인승 자동차 살 시 7,862 유로 보조금 제공 등이 있다. 한편,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서도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시행 중이다. 핀란드는 1938년부터 아이 출산 시 출산용품 상자를 제공해 왔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셋째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 땅을 제공하는 법안이 검토 단계에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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