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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보조금제도가 끝난지 3개월이 지난 11월의 독일 자동차시장이 다시 강하게 시동을 걸고 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자동차생산자연합에 따르면 11월달의 신규 자동차 등록은 전월 대비 무려 20% 증가한 약 280,000대라고 한다. 연방정부의 국가적인 재정투입 덕분에 독일 자동차시장의 신규판매량은 올해 11개월동안 25% 증가한 약 359만대에 달한다고 한다.
자동차생산자연합의 회장인 폴커 랑에(Volker Lange)는 „폐차보조금은 전체 자동차기업의 일자리를 보전하는데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낡은 차를 새 차로 바꾸게 하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하였습니다“라고 말했는데, 무엇보다도 폐차보조금은 구 동독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여 신규 자동차 등록이 11월에도 27% 증가하였다고 한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동독지역의 신규 자동차 등록의 증가세는 무려 50%에 달한다고 한다.
2009년 전체를 놓고 볼 때 자동차생산자연합이 추정하는 신차 등록대수는 약 380만대인데, 이는 전년도의 310만대와 비교하였을 때 확실히 많은 숫자라고 한다. 자동차회사 연합(VDA)의 추정치 또한 이와 비슷하다고 한다.
하지만 2009년도 한 해는 독일 자동차 회사들에게 비정상적으로 힘든 한 해 였는데, 무엇보다도 „매우 고통스러운 수출감소“가 있었다고 한다. 자동차회사 연합의 회장인 마트히아스 비즈만(Matthias Wissmann)은 „2008년도 해외 수출 자동차 숫자는 413만대였지만, 2009년도에는 겨우 336만대에 불과하여 마이너스 19%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는데, 폐차보조금 제도의 영향으로 인한 독일 내 자동차 판매량 증가 추세가 사라지게 되면 해외수출물량의 회복 여부가 독일 자동차산업의 운명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세계경제의 회복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독일 자동차 산업의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한편 폐차보조금제도를 통해 이번 해에 독일 연방정부는 약 200만대의 신규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였는데, 이 보조금은 9년 이상된 구형 자동차를 폐차하고 새 자동차를 사는 사람에게 지급되었었다. 총 50억유로의 보조금은 9월 2일에 소진되었는데, 무엇보다도 소형자동차 생산업체와 자동차 판매상들이 큰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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