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 고임금 공무원 월급 6410유로 넘어서  




프랑스에서 고위 공무원은 임금수준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민간부문보다는 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공부문에서 ¾ 공무원이며 최고 임금을 받는 공무원의 비율은 42%.  


국민대토론회를 계기로 이뤄진 통계청의 고위공무원 수입현황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최고 임금을 받는 1% 고위 공무원은 48500명으로 세금 공제 최소 6410유로를 받고 있다. 전체 공공요원 550 명의 평균 급여의 4 수준이다.


반면 민간부문에서 최고 임금을 받는 1% 평균 임금은 8289유로를 넘으며 동일 공공부문 임금보다 30%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들은 관리자, 임원 엔지어로 주로 금융, 보험 컨설팅 분야에서 근무한다.


이러한 직업별 임금 격차는 자영업에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자영업에서 최고 소득자 1% 수입은 23700유로 이상으로 의사, 치과의사, 약사 또는 법률 회계 관련 종사자들이다.


공무원 중에서도 지방직의 소득은 중앙보다 적은 수준이다. 지방 공무원 최고 소득자 1% 최소 4580유로로 6370유로의 정부 공무원과 7560유로의 병원 공무원보다 월급이 적다. 일반적으로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는 공공의료진들이 최고의 수입을 얻는 직업군이다.


foctionnaire.jpg



가장 높은 평균 소득을 얻는 곳은 정부 공무원이며 수도 적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입을 얻는 분야는 대사관을 비롯한 외교 공무원들이며 해외근무와 위험 수당이 포함되어 평균 임금은 14000유로에 이른다. 아프가니스탄 주재 프랑스 대사의 월급은 29000유로로 알려졌다.


정책 결정 국가 주요 사업의 관리, 감독을 담당하는 정부 공무원들의 월급은 10500유로다. 경제부 고위 공무원들의 평균 월급은 8200유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위 공무원들의 월급은 민간 부문보다 적어 고임금 공무원이 사기업으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많다.


공무원 초기를 보면 국립행정학교나 그랑제꼴을 졸업한 경우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다. 하지만 이들을 제외한 고학력자들의 월급은 이보다 못하다. 대학 교수의 경우 평균 3600유로를 번다.


한편 공무원 사회에서도 남녀 임금 불평등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점을 통계청은 지적한다. 고임금 공무원 여성의 비율은 33% 지나지 않는다. 최근 정부와 노조가 양성평등에 대한 합의했지만 남녀 임금 불평등을 해결할 있을지는 여전히 모호하다고 전문가들은 평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959 프랑스, 2018년 대외무역 적자 일로, 국내 시설 투자 필요 file eknews10 2019.02.19 778
958 프랑스 ‘노란 조끼’운동, 반대 여론 처음으로 높아 file eknews10 2019.02.19 1046
957 다수의 프랑스인, 일광 절약시간제 폐지 원해 file eknews10 2019.02.19 1085
956 프랑스 직접세, 7년 동안 25% 증가 file eknews10 2019.02.19 1624
955 프랑스 정부, 반유대주의 행위에 강력 대응 예고(1면) file eknews10 2019.02.19 1340
954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하는가 ! (간추린 뉴스 모음) file 편집부 2019.02.20 949
953 파리에서 에이미와 랑데뷰 - 세계 최고의 식품 전시장인 ‘봉 마르셰 에피세리‘ 슈퍼마켙을 찾아서 file 편집부 2019.02.20 1373
952 파리에서 에이미와 랑데뷰 - 레스토랑 생-마르(Cinq - Mars)를 찾아서 file 편집부 2019.02.26 879
951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하는가 ! (간추린 뉴스 모음) file 편집부 2019.02.26 1499
950 프랑스인 불법 노동자 250만 추정 file eknews10 2019.02.26 1038
949 프랑스, 2018년 담배 밀수입 급증 file eknews10 2019.02.26 720
» 프랑스, 1% 고임금 공무원 월급 6410유로 넘어서 file eknews10 2019.02.26 1754
947 프랑스, 성별 임금격차, 출산 후 더 커져 file eknews10 2019.02.26 1757
946 프랑스, 2월 기업 신뢰도 소폭 상승으로 경기 개선 조짐 보여(1면) file eknews10 2019.02.26 939
945 프랑스, 대기업 남녀 임금 색인 공개 의무화 시작 file eknews10 2019.03.05 1463
944 파리, 부동산 가격 상승세 이어가 file eknews10 2019.03.05 994
943 프랑스, 여성의 사회계층 상승 남성보다 개선 file eknews10 2019.03.05 1066
942 프랑스 정부, 월급보다 많은 실업수당 주장 논란 file eknews10 2019.03.05 1713
941 프랑스, 1월 가계 소비 회복세로 돌아서 (1면) file eknews10 2019.03.05 1657
940 파리에서 에이미와 랑데뷰(6)-'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하우스'(Palais Opera Garnier) file 편집부 2019.03.12 1268
Board Pagination ‹ Prev 1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