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클로드 베리(Claude Berri, 1934-2009)의 장례식에 800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하여 그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고 지난 15일,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파리 남부 오뜨-드-센(Haute-de-seine)의 바뉴(Bagneux)에서 열린 이날의 장례식에는 방셍 카셀(Vincent Cassel), 파니 아르덩(Fanny Ardant), 호세 가르시아(José Garcia), 카트린 드뇌브(Catherine Deneuve), 엠마누엘 베아르(Emmanuelle Béart)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영화배우들과 로만 폴란스키(Roman Polanski), 베르트랑 블리에(Bertrand Blier), 코스타-가브라(Costa-Gavras) 등의 영화감독, 그리고 아직 촬영 중인 그의 마지막 영화 Trésor의 제작진과 스텝 등 8백여 명의 추모객이 함께했다.
지난 12일(월요일), 7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프랑스 현대영화계의 산증인 클로드 베리는 1934년 7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클로드 랑맨(Claude Langmann)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1962년 Le Poulet로 오스카 최고 단편영화상을 받으며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영화배우, 감독, 제작자 등의 영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수십 편의 영화작업에 참여했다. 주로 제작자로 활동한 말년에는 지난해 2천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신화를 기록한 Bienvenue chez les Ch'tis 등 십여 편의 흥행대작을 제작하기도 했다.
장례식에 참석한 영화감독 장-자크 아노(Jean-jacques Annaud)는 “그는 자기의 일에 있어서 독보적이고 유일한 존재였다.”라고 말하며 시대를 앞서간 한 영화인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00 프랑스, 온라인 쇼핑 사이트 급증 file 유로저널 2007.01.31 1753
2599 자크 랑 전 문화부 장관, 북한 특사에 임명. file 유로저널 2009.10.06 1753
2598 프랑스 정부, 음식가격 인하 확대 원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07 1754
2597 파리 도심에서 잇따른 총격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11.30 1754
2596 프랑스 증시, EU 정상 합의로 급등. file eknews09 2011.10.30 1754
2595 한-프랑스, 첨단산업 협력 등 구체화 ‘행동계획’ 채택 file eknews 2015.11.10 1754
2594 프랑스, 2018년 물가상승 지속 전망 file 편집부 2018.01.17 1754
2593 프랑스인 절반, 국가정체성 토론회에 “관심 없다.”(1면) file 유로저널 2010.01.18 1755
2592 비싸지만 유용한 Ticket T+ file 유로저널 2007.06.12 1755
2591 8조억 횡령범 석방되다. file 유로저널 2008.03.20 1755
2590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경계근무 서던 군인, 테러범 추정 공격받아 file eknews10 2017.02.07 1755
2589 프랑스 중소기업, 브렉시트 대비 미흡 file eknews10 2019.10.29 1755
2588 프랑스 텔레콤, 또다시 시작된 자살 도미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756
2587 72% 프랑스 부모들, 은퇴 자금저축보다 자녀 교육비가 우선 file eknews 2016.06.14 1756
2586 도미니끄 드 빌팽, 라이벌에 대한 조사 실시… ? file eunews 2006.05.30 1757
2585 여름휴가 막바지, 상행선 고속도로 극심한 정체. file 유로저널 2010.08.23 1757
2584 집시추방 프랑스, EU 법적 조치 가한다. file 유로저널 2010.10.04 1757
2583 프랑스인 금연 성공률 10%에 불과. file eknews09 2011.05.09 1757
2582 프랑스인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1.4톤. file eknews09 2012.08.20 1757
2581 트리뷘지 기자들 파업 file 유로저널 2007.12.07 1758
Board Pagination ‹ Prev 1 ...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