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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9.02.27 04:33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극의 풍성함을 더해주는 표정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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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극의 풍성함을 더해주는 표정연기 눈길 배우 김진우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충격적인 사고로 인해 박도경의 모습으로 페이스 오프 된 '이수호'로 활약하며 극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재미를 높여주고 있다. 김진우는 극 초반 철부지 재벌 3세 '박도경'으로 등장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가 일어난 후 하연주 (장에스더 역)의 계략으로 얼굴이 바뀌게 되면서 박도경의 모습을 한 이수호로 완전히 달라진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 뒤로 기억을 잃어버린 그는 눈앞에 맞이하는 모든 순간들에 혼란스러움을 겪기도 했으며 기억을 잃기 전 사랑했던 이수경 (오산하 역)에게 자연스럽게 향하는 마음을 애절한 표정으로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놀란 표정부터 미소 짓는 모습까지 각 장면마다 그에 맞는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김진우의 표정 열연은 보는 이들의 몰입도까지 높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김진우. 이번 드라마에서도 어김없이 그 진가를 펼치며 또 한번의 인생캐릭터를 써 내려가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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