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구강청결제,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독!

치아는 한 번 잘못되면 재생되지 않거나 재생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평소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에는 치아 관리를 위해 칫솔질 외에 치실, 치아미백 제품 등을 사용하는 데 이어, 구취 관리를 위해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경우를 많다. 

1172-건강 3 사진.jpg

구강청결제는 구취 제거뿐만 아니라 칫솔질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낄 때, 양치할 시간이 없을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구강청결제 사용을 위해서는 성분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등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해야 할 점들이 많다고 건강심사평가원이 주의를 강조했다.

구강청결제, 양치질의 보조적인 수단

구강청결제는 입속의 불순물이나 냄새를 제거하는 액체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충치를 예방하고 치태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으며, 종류에 따라서 입 속의 상처나 궤양, 잇몸이나 인후의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구강청결제가 양치 효과를 높이거나 급할 때 양치질과 비슷한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보통 치과에서는 양치질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추천하고 있다. 

하지만, 구강청결제는 세균 소독이 목적이며,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나 플라크는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양치질을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다. 

구강청결제,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독!

구강청결제에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복잡하고 많은 성분이 들어있다. 각종 항균 성분과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성분 등이 그것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성분들도 많다. ‘헹구고 바로 뱉는데 괜찮지 않을까요?’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강청결제는 구취 제거 및 충치 예방 제품과 미백, 플라크 제거, 치주염 예방 등 기능성 제품으로 구분된다. 기능에 따라 함유된 성분이 다르고 그에 따라 올바른 사용법이 필요하다. 
일반 구강청결제는 한 번 사용할 때 20~30ml 용량을 40~50초 정도 가글하면 충분하다. 미백 구강청결제는 미백 성분이 에나멜에 부착되어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60초 정도가 좋다. 또한 기능성 구강청결제는 가글 후 물로 헹구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일부 구강청결제의 주성분인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은 치약의 계면활성제와 만나면 치아가 변색될 수 있다. 따라서 구강청결제 성분을 확인해보고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이 들어있다면 양치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구강청결제,  하루 1회 미만로 사용 권장

구강청결제는 잘못 쓰면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잘 확인해야 한다. 우선 삼킬 우려가 있는 어린이나 임산부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구강 내 상처가 있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병력이 있거나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사용 중지를 권고 받은 경우에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구강청결제는 칫솔질처럼 매일, 하루 여러 번 할 필요는 없다.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하면 되며, 기능성 구강청결제만 하루 1회 미만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16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75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72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032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443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734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133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95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27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246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53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540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083
33509 사회 대학생들, 대기업이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인식해 2009.03.25 1351
33508 연예 OCN 새 오리지널 ‘블랙’ 연령층 구별없이 최고 시청률 기록 file 2017.10.18 1351
33507 기업 국산 감의 변신…맥주·천연조미료·화장품으로 즐긴다 file 2017.10.23 1351
33506 건강 빈혈이 있다면 커피 과다 섭취 자제해야 file 2018.12.04 1351
33505 기업 현대로템, UAE IDEX 2019 방산 전시회 참가 file 2019.02.20 1351
33504 정치 유승민-안철수, 수도권 신당설이냐 한국당과 통합이냐 ? 2019.10.09 1351
33503 국제 금융위기 이후 OECD국 `고통지수`(펌) 2009.09.08 1352
33502 스포츠 프로야구, 스포츠 스타들중 제일 쉽게 돈번다 2009.09.01 1352
33501 경제 ‘구제금융 약발’국제 신용경색 완화 (펌) file 2008.10.22 1352
33500 경제 산은, 국내경제 2010년 3.3%로 상향 조정 2009.09.01 1352
33499 스포츠 제프 오길비,우즈 8 연승 막고 우승컵 높이 들어 file 2008.03.28 1352
33498 스포츠 '라이언킹 이동국, 악동 이천수' 2002 월드컵 전사 부활 2009.05.07 1352
33497 스포츠 노르드크비스트, 맥도날드 LPGA챔피언십 우승 file 2009.06.23 1352
33496 스포츠 맨유 퍼거슨 감독, 전현직 선수들로부터 집중 포화 2009.09.01 1352
33495 경제 1월 수출.입 모두 사상 최대 폭 감소 2009.02.03 1352
33494 경제 개성공단 폐쇄땐 남쪽 경제적 14조 피해 file 2009.06.23 1352
33493 경제 클린턴 전 美대통령, '北 전격적인 방문,여기자 석방' 2009.08.11 1352
33492 국제 日 힘받는 ‘조기경계 위성 보유론’ 2009.04.10 1352
33491 국제 지난 100년간 가장 더웠을 때보다 앞으론 더 덥다 2009.07.15 1352
33490 경제 ‘검풍’에 정치위기 맞은 문국현 | file 2008.05.09 1352
Board Pagination ‹ Prev 1 ...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 2296 Next ›
/ 229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