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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위한 개인 자산 관리 금융 서비스 부족해

 영국 여성들이 개인 자산에 대해 투자 및 유용에 관심은 증가하고 있으나, 주요 금융업계에서는 여성고객의 트렌드를 맞춘 서비스 상품에 대한 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영국 경제 전문지인 파이낸셜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여성의 사회 진출이 증대되면서, 재산 관리의 필요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주요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는 여성 고객 수가 여전히 소수에 그친다며 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에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재산관리(Wealth Management System)는 JP모건, 인베섹 투자은행 등 금융 전문가 집단이 펀드, 주식, 채권, 보험, 예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고객에 맞는 재무설계 및 투자설계를 해주는 고급 금융 서비스등이 여성 고객들에게도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한 금융 상품이다.

1.1.여성의날 FT보도 사진.jpg

한 여성고객은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나는 £15.5M 자산가치 회사를 설립 하였고 운영하고 있다. 회사를 매각하고 재산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 조언이 절실했다. 주로 가족에게 조언을 구했지만, 금융 전문가에게 저에게 필요한 상담을 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경제 비즈니스센터 리서치 연구기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20년에 영국의 백만장자의 53%는 여성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JP모건사는  현재 자신의 전체 개인금융 고객중 여성고객이 25%를 차지한다고 밝혔고, 투자회사 Investec은 1/3이 여성고객이라고 했다. 

Kantar, 미디어 리서치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18세~34세 여성의 32%가 가까운 미래의 투자나 재산 운용계획이 없다고 응했다. 이는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추구하고 싶다'라고 응답한 같은 연령대의 남성 그룹과는 2배이상 차이가 난다. 

여성 맞춤 금융서비스 결핍의 문제점을 사업기회로 포착한 재무설계 재산관리 전문집단이 생겨나기도 하였는데 영국의 바클리은행(Barclays), HSBC은행, 인베스텍 투자회사(Investec), JP모건 파트너들이 모여 만든 합작회사인 WealthiHer는 여성고객 전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여성은 재무관리에 소극적이고, 은행들도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JP모건 개인금융 부서장 그레이스 피터씨는 "여성고객은 최대 수익 추구형이 아닌 목표 설정형 재무설계를 선호하며, 부동산이나 등록금등 실물자산에 관심이 높다"고 한다.

따라서 여성고객을 잡기 위해서는 여성고객의 우선순위 가치를 반영한 Agenda형 재무설계가 적합하다. 여성의 성공적 재산관리를 돕고 세무와 법률상담 등 은행 밖에서 이루어지는 업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여성전문적 금융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출처: 파이낸셜타임즈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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