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스다(ASDA) 4월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칼판매 사라져

최근 급증하는 칼범죄에 대응하기 위하여 민간기업들도 협력방안을 내놓고 있다.
영국 대형 마트 아스다(ASDA)는 4월말부터 전국 점포내 부엌용품 매장에서 칼판매 금지를 결정했다.

일반 마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낱개로 구성된 부엌용 칼이 범죄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스카이 뉴스 취재팀은 테스코, 아스다, M&S등 대형 슈퍼마켓 체인을 상대로 칼범죄에 맞서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인터뷰 했다. 

6.아스다 사진.png

2016년 영국 내무성(Home Office) 의 권고사항에 협력하는 방안으로 영국의 대형 슈퍼마켓들은 18세 미만 청소년에게 칼을 팔지 않는다는 협력문을 낸적 있다. 또한 부엌용품 칸에 진열된 칼이 도난당해 범죄에 사용 되는것을 막기 위해 포장용기를 더욱 단단히 하고 매장에 진열할 때 신중을 기하도록 했다. 

2018년 9월 파운드랜드가 전국 지점에서 부엌용 칼 제품을 전량 회수하여 박수를 받았었다. 이번에는 대형 슈퍼 마켓 체인 아스다에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부엌용품 칼을 전 매장에서 없애기로 결정했다. 4월 말부터 전국 매장 진열대에서 칼판매를 중지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 하는 아스다 경영진의 결정이 찬사를 받고 있다. 

올해만 최소 39명이 칼로 인한 범죄로 사망했다. 날로 늘어가는 칼범죄로 영국 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드라마 루터의 유명배우 이드리스 엘바도 비디오 영상을 통해 유행처럼 번지는 칼범죄의 희생으로 소중한 목숨이 낭비 되는것에 일침을 가했다. 
칼범죄를 막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아스다와 비슷한 계획을 갖고 있는지 취재팀이 동종업계 슈퍼마켓 체인과 인터뷰한 결과 테스코는 답변을 거부했고, 세인즈버리, 모리슨, 웨이트로스, 막스앤 스펜서의 응답을 기다리는 중이다. 

출처: 스카이뉴스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961 런던시 차량 초저배출 구역 지정 실시 file 편집부 2019.02.25 2024
960 세계여성의 날 기념 다양한 행사 예정 file 편집부 2019.02.26 1426
959 한달도 채 남지 않은 브렉시트, 개인 재정에 끼치는 영향 보니 편집부 2019.03.04 1271
958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연기 가능성 검토 중” 편집부 2019.03.04 1066
957 영국 공공부분 근로자들 임금, 최소 생활비보다 적은 수준 (1면) 편집부 2019.03.04 735
956 영국 중등학교, 20년 사이 외국어 학습자 반토막 file 편집부 2019.03.04 917
955 서지현 검사, 런던서 ‘한국의 미투 운동’ 좌담회 편집부 2019.03.04 1167
954 브렉시트-무역 불안 속 영국 기업 6년째 저성장 편집부 2019.03.04 965
953 영국, 여성위한 개인 자산 관리 금융 서비스 부족해 (1면) file 편집부 2019.03.13 1435
952 영국 거대 럭셔리패션 체인 LK Bennet 파산절차 돌입 file 편집부 2019.03.13 972
951 여왕의 첫 인스타그램 포스팅 화제 file 편집부 2019.03.13 1050
950 옥스포드와 캠브릿지대학교 소외계층 자녀 특별 전형에도 턱없이 부족 file 편집부 2019.03.13 1326
949 런던의 아파트형 주택 선풍적 인기 file 편집부 2019.03.13 1535
» 아스다(ASDA) 4월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칼판매 사라져 file 편집부 2019.03.13 1117
947 유럽연합, EU의회 선거 불참시 브렉시트 연기 불가 '영국 하원도 3차 탈퇴협정 투표 불가, 헌법적 위기' 편집부 2019.03.16 968
946 새 그린 에너지 주택 법률안 기존 가스 보일러에 종말 선고 file 편집부 2019.03.18 802
945 영국 교실내 사라져가는 음악 수업 file 편집부 2019.03.18 1313
944 영국의 명물 스톤헨지 새 고고학적 발견으로 고대인 이동경로 밝혀져 file 편집부 2019.03.18 1681
943 영국 젊은층 40세 되어야 내집장만, 8년4개월 걸려 file 편집부 2019.03.18 1602
942 브렉시트 영향, 자동차산업계 불안 (1면) file 편집부 2019.03.18 1327
Board Pagination ‹ Prev 1 ...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