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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명물 스톤헨지, 새 고고학적 발견으로 고대인 이동경로 밝혀져

영국 일간지 스카이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고고학자 연구 조사팀이 영국의 명물 스톤헨지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밝혀 국내외 이목을 끌고 있다. 고대 문명의 만찬과 축제가 스톤헨지에서 발견된 이래 축제에 참여 하기 위한 고대인들이 수백 마일에 달하는 이동 흔적에 조명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3.3.스톤헨지사진.jpg

스톤헨지 부근과 주변 지역에서 서식하는 가축의 종과 화석을 비교 분석하여 스톤헨지 내 발견된 동물의 화석, 가축뼈를 심층 분석하여 찾아낸 결과, 스톤헨지에서 고대인들의 축제가 주기적으로 열렸으며 이 축제에 참여 하기 위하여 고대인들이 장거리를 이동해왔다는 사실을 시사했다. 

멀게는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부영국에서 부터 이곳으로 와 축제에 참여 했다는 이번 연구 결과는 고대문명 사회의 성숙도가 높고 고대인이 사회적 모임을 중시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131개의 동물 뼈중 특히 돼지뼈에 주목하여 조사하였더니 발견 된 동식물 종이 스톤헨지 주변에서 서식한 동물이 아니고 스코틀랜드와 서부 웨일즈, 북부 영국에서 자라는 종이였다. 연구원들은 고대인들이 자기 들의 본 고장에서 자라난 가축들을 이곳으로 가져와 축제를 벌였다고 추론했다. 

이번 고고학 연구조사를 이끈 카디프 대학교의 리차드 박사는 행사에 참가 하기 위해 얼마나 멀리 고대인이 여행 하였는지에 주목했고, 초기 문명사회의 규모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는 연구라고 전한다. 

이번 결과의 의의는 영국에서 열린 최초의  사회적 모임에 대해 알게 해주고, 만찬을 위해 자신들의 본토로 부터 얼마나 멀리 여행했는지 고대인들에게 스톤헨지 만찬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이해하는데 있다고 한다. 

영국 남부에 자리한 스톤헨지는 기원전 3세기 고대인들의 만찬 장소로 사용되었고 종교 행사로 활용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소나 말 다른 가축과 달리 돼지뼈에 집중한 이유는 돼지는 서식지를 잘 옮기지 않아 특수한 목적으로 운송 된 것이라는 학자들의 주장이 사이언스 저널에 실리며 학계의 흥미를 끌고 있다. 

출처: 스카이뉴스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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