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인들이 삶에서 가장 만족감을 느끼는 시기는 60세에서 70세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은 인생의 황혼기인 65세 무렵에 가장 행복감을 느끼고 47세에 가장 어둡고 무기력한 시기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통계청의 경제 담당 연구원이자 이번에 발간된 자료의 공동 저자이기도 한 방썽 마르퀴스(Vincent Marcus)에 따르면, 20세에 가지고 있던 평균 정도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사회화 과정에서 부딪히게 되는 각종 관습과 윤리의 틀에 의해 하향�곡선을� 타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사회화의 과정에 들어서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만족도는 인생에서 가장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게 되는 30대 후반부터 가파른 하향곡선을 그리게 되며 급기야 40대 후반에 이르게 되면 인생에서 가장 우울한 시기를 맞게 된다.
이와 같은 결과는 유럽연합 내의 다른 나라들에서도 비슷하게 보이는 현상으로 인생에서 가장 왕성한 사회적 활동과 경제적 수익을 올리는 40대 후반에 나타나는 이러한 반응은 사회적 성공과 경제적 풍요가 행복의 척도가 아님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라고 연구원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성취와 가족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게 되는 52세부터는 서서히 자신과 화해하게 되면서 건강한 노후에 대한 욕구가 생기게 되고 이후 70세까지는 가파른 행복의 상승곡선을 타게 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프랑스 국립통계청에서 지난 1974년부터 매년 1천 명의 프랑스 표준인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며 대상 연령은 1910년부터 1974년 사이에 태어난 20세에서 74세의 성인남녀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1639 과들루프, 노-정 협상 타결, 남아 있는 숙제.(1면) file 유로저널 2009.03.10 1214
1638 프랑스인의 가장 큰 바람은 고용안정.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57
1637 프랑스 담배소비량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3.03 1182
1636 가정용 가스요금 인하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95
1635 프랑스 경기후퇴 확실시. file 유로저널 2009.03.03 1141
1634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집중단속. file 유로저널 2009.03.03 1108
» 인생의 황금기는 60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16
1632 미성년자 음주의 삼각지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316
1631 프랑스 햄버거 소비량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692
1630 브르타뉴지방, 술소비량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3.03 1122
1629 2월, 신차 판매량 13,1% 감소.(1면) file 유로저널 2009.03.03 966
1628 국제증시, 다시 찾아온 검은 월요일.(1면) file 유로저널 2009.03.03 1255
1627 프랑스, EU 보호무역주의 항의에 오해 주장 file 유로저널 2009.02.25 1265
1626 프랑스 빈곤층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2.24 1107
1625 프랑스 포도주 소비형태의 변화. file 유로저널 2009.02.24 1419
1624 프랑스인 7명중 1명, 인터넷으로 정보검색. file 유로저널 2009.02.24 1309
1623 불황을 모르는 프랑스 영화계 file 유로저널 2009.02.24 993
1622 8개 노조 연합, 3월 19일 대규모 국민행동의 날 확정. file 유로저널 2009.02.24 1160
1621 프랑스 전역에서 과들루프 지지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2.23 1115
1620 사르코지, 피용 지지율 급락. file 유로저널 2009.02.23 1034
Board Pagination ‹ Prev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