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간부직 이직률 상승 추세




프랑스의 간부직들은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이직에 대한 열망이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프랑스 간부직 전문 채용사이트 Cadremploi 알렸다.


이번Cadremploi 여론전문조사기관Ipof 조사에 따르면 간부직 73% 자신감이 있으며 자신의 개인적 상황에 대한 낙관적 인식도 70% 상당히 높다. 하지만 이러한 자신감은 다른 기회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면서 이직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이번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라디오채널 프랑스 앵포가 전했다.  


우선 간부직 2 1명은 2 안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으며 1 안으로 이직을 것이라는 사람도 3 1명이다. 결과적으로 간부직 40%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 6개월 동안 구인광고를 보거나 입사 면접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년 대비 상당히 높아진 수치다.


이직을 원하는 요인은 연봉(51%) 좋은 환경(42%)이다. 2011년의 자료와 비교하면 연봉의 중요도는 11포인트 낮아진 반면 좋은 환경은 9포인트 상승했다. 어는 정도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있는 간부직들이 직장 분위기를 우선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간부직의 이직 욕구는 자신만의 사업장을 원하는 것으로 귀결되기도 한다. 간부직 12% 개인 사업을 원하고 있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간부직뿐만 아니라 개인 창업은 최근 하나의 추세이기도 하다.  18-24 봉급자 개인창업을 원하는 사람은 17%.


cadre.jpg



이번 조사에서 주목되는 점은 지난 10년간 간부직의 의식 변화다. 2009년의 조사에 따르면 조직에 대한 애착 주요 기준이었지만 최근 조사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조직에 대한 무관심 추세가 되고 있다. 젊은 간부직들이 늘어나면서 조직에 대한 관심과 거리두기가 균형을 이루면서 기업이 진화한다는 평도 따른다.


간부직의 능력에 대한 인식도 변했다. 오늘날 간부직들은 직장에서 직업인으로서의 숙련도 보다는 개인의 자질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유연함(37%), 조직역량(33%) 그리고 인간관계(32%) 주요 기준으로 꼽았다.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사회에서 리더의 인간적 역량이 요구된다는 설명이 따른다.


이러한 현상은 채용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간부직 55% 개인의 성격과 인간관계가 경력보다도 중요한 채용 기준이라고 답했다. 반면 학위에 대한 중요성은 약화되고 있다. 학교에서의 직업 교육과 기업에서 찾고 있는 실제 능력은 괴리를 보이는 현실이 반영된 부분이다.


한편 현재 프랑스에서 간부직은 5 만개이며 평균 실업률은 3,4%. 간부직 고용협회Apec 연례자료에 의하면 간부직 고용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감소하는 노동시장에서 우위에 있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939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하는가! - 세느강의 꿈은 실현될 것인가? file 편집부 2019.03.12 1775
938 UN, ‘노란 조끼’ 과잉 진압, 철저 조사 요구 file eknews10 2019.03.12 971
937 프랑스, 1월 대외무역 적자 file eknews10 2019.03.12 866
936 프랑스, 2018년 고용 창출 둔화 file eknews10 2019.03.12 851
935 프랑스 지역간 불균형, 일자리도 대도시 집중화 file eknews10 2019.03.12 1666
934 프랑스 중앙은행, 1분기 성장률 0,3%로 하향 조정(1면) file eknews10 2019.03.12 1127
933 프랑스 은행 온라인 서비스 확대로 지점들 사라진다 file eknews10 2019.03.19 987
932 프랑스, 파리 공항 민영화안 국회 통과, 야당 반발 거세 file eknews10 2019.03.19 1463
931 수십만 프랑스인, 기후 대책 촉구 ‘세기의 행진’ 참여 file eknews10 2019.03.19 1431
930 프랑스인, 미래 직업에 대해 대부분 낙관적 file eknews10 2019.03.19 1092
929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홍콩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살기 비싼 도시 file 편집부 2019.03.19 1000
928 프랑스, 2019년 성장률 1,3% 전망(1면) file eknews10 2019.03.19 1147
927 프랑스, 온라인 은행 부상으로 은행 수수료 소폭 인하 file eknews10 2019.03.26 1256
926 프랑스, 인터넷 소외로 인한 지역 불평등 심화 file eknews10 2019.03.26 1690
925 마크롱 대통령, 낮은 지지율 답보 상태 file eknews10 2019.03.26 1102
» 프랑스, 간부직 이직률 상승 추세 file eknews10 2019.03.26 669
923 프랑스, 기업인 신뢰도 하락, 해외 수요 감소와 브렉시트 영향(1면) file eknews10 2019.03.26 1489
922 OECD, 프랑스 사회보장제도 보완 필요 file eknews10 2019.04.02 852
921 ‘노란 조끼’ 운동, 프랑스 경제 성장에 미친 부정 영향 제한적 file eknews10 2019.04.02 1406
920 프랑스, 3월 물가상숭룰 1,1% file eknews10 2019.04.02 807
Board Pagination ‹ Prev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