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기록적인 재정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사회보장 보험료들의 인상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특히 2011년부터 실업급여 보험료를 인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기민당의 재정전문가인 노버트 바르틀레(Norbert Barthle)는 현재의 연방정부는 „그 시기가 언제이든지 간에 실업급여 보험료는 반드시 인상되어야만 한다“는데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바르틀레는 이전에도 „쥐트도이체 짜이퉁“과의 인터뷰에서 연방정부가 기록적인 재정적자로 인해 2011년부터 보험료의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만약 실업급여 보험료의 인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연방정부가 노동청에 매년 수십억 유로의 재정지원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쥐트도이체 짜이퉁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의 연방정부는 연립정부 구성협상 당시에 이 문제에 관해 토론하였는데, 실업급여 보험료를 2.8%에서 4.5%까지 인상하는 방안에 합의하였다고 한다.
재정전문가 바르틀레는 바이에른 룬트풍크에서 연방 재정부장관인 볼프강 쇼이블레(Wolfgang Schäuble)의 재정절약 계획을 언급하면서, 지금까지는 놀랄 만한 계획이긴 하지만 재정적자를 메우기에 충분한 것은 아니라고 비판하였는데, 자세한 사항은 내년 5월 세금정산이 이루어진 이후에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연방정부가 재정절약 계획 외에도 이처럼 사회보장 보험료를 인상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기본법에 규정된 채무제한조항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 조항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2016년까지 신규채무 600억 유로를 줄여야 하는데, 이는 2011년부터 재정적자를 매년 100억 유로씩 줄여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연립정부 내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의 재정절약 계획으로는 매년 재정적자를 100억 유로씩 줄이기에는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한 상황이라고 한다. 일각에서는 결국 부가가치세를 인상해야만 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으며, 또한 더 나아가 통근자 지원정책, 사무실에 대한 세금감면 및 각종 부가가치세 할인정책 등과 같은 수없이 많은 재정보조 정책들을 없애야 한다는 논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부가가치세 인상이나 각종 지원정책의 폐지는 현재로서는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실업급여 보험료의 인상이 고려되고 있는데, 연방 노동청은 최근 급격히 증가한 실업급여 지출로 인해 현행 세전 임금의 2.8%에 달하는 보험료로는 재정적자를 면하기 어려운 입장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재정부장관 쇼이블레는 이 문제와 관련하여 2010년도에 연방 노동청에 약 160억 유로의 지원을 해야만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만약 실업급여 보험료가 4.5%로 인상된다면 160억 유로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 기록 중인 재정적자 폭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한다.

(사진: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전력회사 바꾸는 소비자 늘어

  2. 연방정부, 사회통합차원에서 이민배경을 지닌 선생님 채용 확대할 계획

  3.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 선거 치뤄져

  4. 기사당 후버 당수와 벡슈타인 주지사 분업

  5. LBBW은행도 위기

  6. 경영자 고임금 논란

  7. No Image 26Jul
    by 유로저널
    2006/07/26 by 유로저널
    Views 887 

    고령자 취직기회 높다

  8. CEO, 포르쉐, 구글, BMW에 매료돼

  9. No Image 31Aug
    by 유로저널
    2010/08/31 by 유로저널
    Views 887 

    6월 獨 기계산업, 수주량 전년 대비 62% 증가

  10. 경제전문가들, 독일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

  11. 독일 경제연구소, 경제성장률 전망 포기

  12. “양로원 자격검증 필요하다”

  13. 작년 12월 세수 사상 최고액 기록

  14. 연방대법원, 동성애자 커플의 유족에 대한 공무원 연금청구권 동등하게 인정

  15. 독일 자민당(FDP)에 430만 유로 벌금 부과

  16. No Image 04Jan
    by 유로저널
    2008/01/04 by 유로저널
    Views 886 

    2008년 독일 시장, 이것이 바뀐다.

  17. 유튜부에서 NPD 방송 금지

  18. 연방정부, 사회보장 보험료 인상여부 검토(1면)

  19. 베를린에서 국가에 의한 감시반대 집회 열려

  20. 연금인상 재정부담 가중

Board Pagination ‹ Prev 1 ...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