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나폴레옹 3세와 오스만 남작의 도시 개혁 이후 150년 만에 세계적인 계획도시 파리의 풍경을 바꾸는 계획인 그렁 파리(Grand Paris) 프로젝트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17일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제도시 파리의 새로운 도시풍경을 제시하는 세계적인 건축가 10명의 프로젝트가 공개된 이후 경제와 환경, 교통과 사회라는 네 가지 관점의 도시계획을 각각 제시한 4개의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의 대표적 건축가인 쟝 누벨(Jean Nouvel)은 소통과 환경을 강조하며 내부 정원과 녹색공간을 갖춘 고층의 주상복합건물을 제안했고, 역시 프랑스의 건축가인 크리스티앙 드 포르장파크(Christian de Portzamparc)는 파리 외곽순환도로 위에 공중 트램을 건설하여 방사형 교통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도심과 외곽의 소통을 통해 그렁 파리를 구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앙투완 그랑바크(Antoine Grumbach)는 세느강을 따라 노르망디에 이르는 고속철도망을 구축하여 파리시의 해변 접근성을 보강하자는 제안을 했고, 롤랑 카스트로(Roland Castro)는 파리 북부 외곽 지역과 우와즈(Oise)지역의 숲을 연결하는 초고층 빌딩군과 100만 m2 규모의 도심공원 건설을 제안했다.
"파리를 친환경적이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나게 하자" 는 니콜라 사르코지의 제안에 따라 지난 1년간 10명의 세계적인 건축가에 의해 구현된 그렁 파리 프로젝트는 1800년대 중반 개선문을 중심으로 방사형 대로와 지하 상수도망을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계획도시의 모델을 제시한 나폴레옹 3세 이후 최대 규모의 도시계획 프로젝트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3 프랑스, TV보다 모바일기기(스마트폰, 태블릿) 이용 증가 file eknews 2017.01.04 1232
1222 프랑스, ‘가난한 아이들’ 10.1%.(1면) file eknews09 2012.06.04 2054
1221 프랑스, ‘국민 대토론’ 이후 마크롱 정부, 여론 환기 효과 적어(1면) file eknews10 2019.02.12 2988
1220 프랑스, ‘노란 조끼’ 대규모 시위 2주 째 이어져(1면) file eknews10 2018.11.27 1018
1219 프랑스, ‘노란 조끼’운동, 외국인 투자에 큰 영향 미치지 않아 file eknews10 2019.11.26 969
1218 프랑스, ‘녹색 일자리’ 상승세 file eknews10 2019.06.04 1398
1217 프랑스, ‘동계 추방 중지’ 기한 종료, 다시 거리로 내몰리는 세입자들 file 편집부 2018.04.03 1325
1216 프랑스, ‘써머타임제’로 교통사고 증가 등 부작용 심해 file eknews 2015.10.26 1470
1215 프랑스, ‘안티 마크롱’ 시위 이어져 file 편집부 2018.05.29 1224
1214 프랑스, ‘장기실업자 제로’정책 시범 효과 내다 file 편집부 2018.02.07 1166
1213 프랑스, ‘크리스마스 시장’ 초심 찾기 위해 주력 file 편집부 2017.12.20 1063
1212 프랑스, ‘파나마 문건’ 사건의 진원지인 파나마와 ‘조세정보 자동교환 협약’ 맺는다 file eknews 2016.04.26 2106
1211 프랑스, “쉥겐협정 이행중단은 없을 것.”(1면) file eknews09 2011.04.25 2887
1210 프랑스, “외규장각 유물”의 민감성 이해노력 필요. file 유로저널 2008.09.30 1343
1209 프랑스, “외규장각 유물”의 민감성 이해노력 필요. file 유로저널 2008.09.30 1245
1208 프랑스, 美IRA법 대응위한 EU 보조금 제도 개편 촉구 file 편집부 2022.12.30 45
1207 프랑스,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요금 다시 상한선 file 편집부 2022.09.20 99
1206 프랑스, 가계 자산 성장 약화, 기업, 정부 자산 상승(1면) file eknews10 2020.01.14 925
1205 프랑스, 가계소비 다시 감소 file eknews10 2019.08.06 742
1204 프랑스, 가계소비심리 10년 만에 상승 file eknews10 2017.07.04 1284
Board Pagination ‹ Prev 1 ...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