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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09:00
에펠탑 입장료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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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의 입장료가 인상된다고 르 파리지앙이 보도했다. 지난 5일(토요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입장료에 따르면 기존 1층까지의 입장료인 4,80€의 요금제가 사라지고 2층까지의 입장료 7,80€에서 0,20€ 상승한 금액인 8€의 새로운 요금으로 통합된다. 1층만 이용하는 관람객으로서는 거의 두 배에 가까운 가격상승의 부담을 안게 되는 것이다. 정상까지의 입장료는 기존 12€에서 1€ 상승한 13€의 요금이 적용된다. 계단을 이용하는 요금 역시 기존의 4€에서 4,50€로 상향 조정되었다. 최근의 입장료 인상은 지난 2008년에 1층 까지의 입장료를 4,50€에서 4,80€로 상승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에펠탑은 지난 한해 총 6백9십3만 명의 입장객을 수용하면서 2007년에 비해 0,5% 상승한 신기록을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따른 불황을 면치는 못했다. 특히 지난해 가을부터 평소 입장객의 75%를 차지하던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에펠탑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은 올여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펠탑은 연중무휴로 관람이 이루어지며 겨울철에는 아침 9시 30분부터 밤 11시 45분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여름철에는 아침 9시부터 새벽 0시 45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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