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2일부터 4일 사이에 스트라스부르에서 벌어진 나토 반대시위에 참석했던 세 명의 젊은 독일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고 르 피가로가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 스트라스부르 법원은 나토 정상회담이 진행된 스트라스부르와 독일의 접경지역에서 과격한 폭력시위를 벌인 독일인 세 명에게 각각 3개월에서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목요일인 2일, 대규모 시위의 현장에서 구속된 300명 중의 한 명인 25세의 청년은 경찰에게 돌을 던진 혐의로 징역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되었으며 피고는 법원의 판결에 불복하고 단식투쟁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정상회담이 열린 금요일 회담장으로 향하던 중 경찰에 연행된 23세의 또 다른 독일인 청년은 쇠파이프를 소지한 혐의로 3개월의 징역형과 3년간의 프랑스 입국금지령이 내려졌다. 그 역시 단식투쟁을 선언하고 법원의 판결에 대해 항의했다. 같은 23세의 세 번째 독일인은 금요일 새벽 도끼의 일종인 날카로운 흉기를 소지하고 독일과 프랑스의 국경을 넘어오던 중 연행 되었으며 불법 소지품을 휴대한 혐의로 3개월의 징역형과 5년간의 프랑스 입국금지령이 판결됐다. 그는 호텔과 약국 등의 방화에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정부주의 단체 블랙 블록(Black Blocks)의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법정의 안과 밖은 세 명의 독일인을 지지하는 시위대로 혼란을 빚었으며 판사를 향해 “파시스트”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법원의 판결에 항의했다.  
이 밖에도 구속 중이던 일곱 명의 프랑스인과 세 명의 또 다른 독일인, 한 명의 헝가리인 등이 즉결 심판을 받았으며 호텔과 약국을 방화한 혐의로 한 명의 러시아인과 독일인이 고소됐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1699 2009년 예방접종, 홍역과 A형 간염을 먼저. file 유로저널 2009.04.21 927
1698 사르코지 망언 도마에 올라. file 유로저널 2009.04.21 1018
1697 타밀족 불법 시위대 210명 연행. file 유로저널 2009.04.21 1359
1696 편리해지는 우체국 서비스. file 유로저널 2009.04.21 1250
1695 ETA 군사 총책 검거. file 유로저널 2009.04.21 1890
1694 프랑스 경제, 향후 2년간 어두운 전망. file 유로저널 2009.04.21 983
1693 프랑스, 인종차별철폐회의에 계속 남기로 결정. file 유로저널 2009.04.21 1003
1692 사르코지, 후진타오 주석 프랑스에 초청. file 유로저널 2009.04.21 1458
1691 샹젤리제 청소하는 일본인들. file 유로저널 2009.04.21 1252
1690 -7,1%, 파리 시내 집값 연이은 폭락세.(1면) file 유로저널 2009.04.21 1594
1689 생-떽쥐페리의 자필 원고, 소더비 경매에 선보인다. file 유로저널 2009.04.14 1070
1688 프랑스 교육부, 고교 평가 안내서 발표. file 유로저널 2009.04.14 1512
1687 LVMH-파리시, 사마리텐 백화점 활용계획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04.14 1424
1686 15일부터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 발급. file 유로저널 2009.04.14 1610
1685 프랑스, 지난겨울 사망자 수 6천 명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9.04.14 1014
1684 프랑스인 50%, 터키의 EU 가입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4.14 980
1683 오토바이 사고로 자전거 경기 관람자 16명 중경상. file 유로저널 2009.04.14 1403
1682 또다시 등장한 나치의 십자가. file 유로저널 2009.04.14 1371
1681 알프스, 눈사태로 세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4.14 1799
1680 벌금 135유로, 벌점 4점.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 설치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4.14 1667
Board Pagination ‹ Prev 1 ...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