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3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새 조세 개정안 발표, 국민보험료 소득 상한선 2% 감소등


새로운 과세연도가 시작됨에 따라 정부의 개정된 조세 개정안이 발표됐다. 

금번 조세 개정안으로 고소득층 국민보험료 납부 기준이 되는 소득 상한선을 12%에서 2% 낮춘10%로 감소시켰다. 

가디언즈 보도에 따르면4월 급여 인상시기를 맞아 세전 소득이 11,850파운드에서 12,500으로 평균 소득 향상이 예상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소득 수당 인상에 해당되는 인구를 3천2백만명으로 집계했다. 

고소득자의 경우 가장 높은 세금 밴드에 적용되기 전 46,350파운드 였던 임금이 50,000파운드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금번 시행되는 고소득층 국민 보험료 소득 상한선 기준이 10% 하향 조정으로 고소득층에 해당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소득 인상에 따른 차등 국민보험요율 적용이 고소득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6.정부 새 조세개편안 사진.jpg


부동산 보유자는 4월 부터 시행될 임대 목적 부동산 매수에 대한 투자자 세금 감면 혜택이 줄어든다. 

임대 목적 2번째 집을 사는 집주인은 담보이자 세금 감면을 못받는다. 

정부 정책 대변인 수테르씨에 따르면 정부는 점차적으로 주택 탐보 대출 비용 규제 확대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2017년 4월 집주인은 주택을 담보로75% 까지 대출을 받아 상용할 수 있었다. 

2018년도에는 임대 목적 부동산 담보 대출이 50%로 제한됐고, 금번 4월 다시 25%로 낮아졌다. 

이 법안은 임대 목적 부동산 보유 모기지 이자의 경우 기본 금리 감면 혜택을 20% 미만으로 낮춰 자가 주택 보급률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이 법안은 고소득 납세자에게 주로 영향을 미칠 예정이라로 정부 대변인은 전망했다.  

국가 연금을 수령하는 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주정부 연금 수급액이 2.6% 가량 증가했다.

4월 6일 시행된 주정부 연금 확대안은 주정부 연금을 주당 129파운드로 올리는 반면 2016년 4월 이후 은퇴한 연금 수급자에게 최대 168파운드까지 정액 금리 연금을 도입 연금액을 확대시킨다. 

학생 대출 상환 임금 기준도 상향 조정되어 저소득층 조세혜택 확대 범위를 증가했다. 

가디언즈 세무 분석팀의 셀리씨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 반환 기준 임금이 조정되어 직장 초년생들의 부담금을 덜어준다. 

2012년 이후 학자금 대출을 받은 졸업생은 연2만5천 파운드 이상 소득을 버는 직장을 구하게 되면 학자금 대출 상환을 바로 시작하여야 했다. 

금번 4월 6일 부터는 학생 대출금 상환 기준 임금을 18,330에서 18,935 파운드로 상향 조정됐다. 직장 초년생들에게 학자금 대출 상환을 시작하기 전에 유용할 금액이 늘어난 셈이다.

상속세 면제 감면 범위가 확대됬다.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2009년 이래로 정부의 상속세 방침은 상속세 면제 기준에 해당되는 경우325,000파운드의 면제액을 제한 상속세를 납부해야 하는 기준을 유지해왔으나 금번 조세개편안에는 자가 부동산을 거주 목적으로 상속할 경우 세금 면제 혜택 범위가 넓어졌다. 

재산을 직접 자녀 또는 배우자에게 상속할 경에도우 2백만 파운드가 넘는 재산을 가진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출처: 가디언즈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4973 英 총선 3차 TV 토론회, 카메론 압승으로 막 내려 file 유로저널 2010.05.02 1311
4972 대다수의 유럽 최고 경영자들, 영국의 유럽 연합 잔류 지지 file eknews 2015.04.14 1311
4971 EU 소식통, “영국이 원한다면 ‘브렉시트 지연 법안’ 시행 가능성 있다” 편집부 2019.02.19 1311
4970 3.2B 세금내는 외국인 졸업자들, 취업할 권리 보장해달라, 취업준비 비자 기간 최장 1년 연장된다. file 편집부 2019.03.26 1311
4969 카메론, 학교 규율 더욱 엄격해야 file 유로저널 2007.11.22 1312
4968 주영 한국대사관,영국 내 각종 범죄 요건 주의 당부 유로저널 2008.07.22 1312
4967 젊은 여성, 선베드 이용으로 피부암 유발 경고 file 한인신문 2009.04.09 1312
4966 식품비 인상률, 임금 인상률의 세 배 file 한인신문 2009.07.09 1312
4965 잔혹한 영국군,이라크소년 익사시켜 file eunews 2006.05.30 1312
4964 이민자와 폭력범죄의 상관관계 file 유로저널 2007.05.04 1312
4963 <1면 기사> 노동당, 1천억 파운드 규모 “학자금대출 없애겠다” file eknews10 2017.07.10 1312
4962 영국소비자들 추천 Freeview 안테나 eknews 2007.11.17 1313
4961 GCSE전에 학교 교육 떠나는 청소년 우려 file 한인신문 2009.02.27 1313
4960 부모도, 자녀도 함께 놀 시간 부족 호소 file 유로저널 2009.08.04 1313
4959 英 청소년 웰빙, 세계 최하위권 불명예 file 유로저널 2009.09.08 1313
4958 영국 보험회사들, 수해 지역에 대한 정부 투자 증액 요구 file 한인신문 2007.10.15 1313
4957 First Direct, 무료 은행 계좌 폐지 file 유로저널 2006.11.16 1313
4956 NHS 5년 동안 쏟아부은 돈에 비해 결과는 보잘것없었다 file 한인신문 2007.09.18 1313
4955 자전거, 일반통행 도로 역주행 허용 논란 file eknews 2008.06.08 1313
4954 영국 교육부, 어린이 문맹률 퇴치에 발벗고 나서 file 편집부 2018.01.09 1313
Board Pagination ‹ Prev 1 ...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