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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문을 닫았던 파리의 명소 사마리텐 백화점이 오는 2013년, 고급호텔과 사무실, 대형 상점을 갖춘 주상복합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된다고 지난 금요일(10일), 르 피가로(Le Figaro)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사마리텐 백화점의 최대주주인 LVMH 그룹과 파리시는 사마리텐 백화점의 활용안에 최종 합의하고 오는 2013년을 목표로 새 단장을 시작하게 된다. 6개월 전, 두 협상 당사자는 주거공간의 비율에 대한 의견차이로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협상을 중단했었다. 작년 10월 LVMH 측은 전체 건물 중 2.000m2의 주거공간을 제안했으나 파리시 의회는 공공의 편익을 위한 공간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었다. 이에 LVMH 그룹은 기존에 제안했던 사무실 공간을 20% 줄임으로써 총 7.000m2의 주거공간을 확보하고 유치원과 국제회의장을 신설하는 등의 수정안을 제시했으며 결국 합일점에 도달하게 되었다. 새로운 합의안에 따르면 7.000m2의 주거공간, 유치원과 함께 21.000m2의 사무공간, 23.000m2의 대형 상점이 들어서게 되며 퐁네프 다리와 세느강을 마주하고 14.000m2의 고급 호텔이 들어서게 된다. 앞으로 9개월간 시민들의 의견조사 과정을 거친 뒤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치게 될 이번 새 단장에는 총 4억 유로의 경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5년 문을 닫게 되면서 일자리를 잃었던 과거의 백화점 직원들은 새로운 백화점에 대한 기대가 무너졌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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