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헌법재판소, 안락사 허용문제 두고 의견 청취

독일 연방헌법재판소는 이번 주 의료기관과 의료진이 불치병 환자가 생을 마감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독일 내지용 - 사회.jpg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는 의사의 도움을 받는 안락사가 연방의회가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약물을 일체 불법화 한 2015년부터 뜨거운 사회적 주제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2017년 헌법재판소는 특수한 경우에는 의사의 도움을 받는 안락사가 가능하도록 결정했지만, 실제로는 정부기관과 정당들의 의견이 충돌하며 혼란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간접적으로 의료진이 환자의 자살을 보조하는 것은 1996년부터 허용되었다. 그러나 환자는 의사의 감독 아래 생을 마감하는 치료에서 과다한 약물을 복용하면 죽음에 이르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약물을 고의적으로 처방하는 의사는 법적 처벌을 받고 의사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다.

한편, 안락사에서 의사가 수동적인 역할만 담당하는 것 역시 2009년 허용되었다. 헌법재판소는 합리적 결정을 내릴 수 있을만한 인지능력을 가진 환자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생명 연장 치료를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고 판결했다.    

헌법재판소는 의견 청취 이후 수주 내에서 수달 내에 판결을 내리게 된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9 독일, 백만 명에 달하는 공기관 종사자 임금 인상 file 편집부 2019.03.05 1510
3238 전기차 급부상에 독일 전통 자동차 산업 혁신 불가피 file eknews10 2019.08.20 1510
3237 독일, 외국인 전문인력에 노동시장 폭넓게 개방 file 편집부 2018.12.11 1511
3236 두이스부르크에서 6살 아이 불장난으로 4명 사망하는 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9.14 1512
3235 연방행정법원, 폐지 처리에 대한 권한은 시가 우선적으로 지닌다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09.06.23 1512
3234 독일인 10명 중 1명은 과다채무 상태 file 유로저널 2010.11.09 1512
3233 혹한으로 인해 의류 매출 증가 file eknews20 2012.02.20 1513
3232 독일 중앙은행, 경제 성장률 상향조정 file eknews 2016.12.12 1513
3231 메르켈 총리, 비디오-포드캐스트 첫 방송 file 유로저널 2006.06.14 1514
3230 독일서, 경찰구금중 128명 사망 file eunews 2006.05.29 1514
3229 독일 연금공단, 예상외로 높은 적립금으로 놀라 file eknews21 2018.01.22 1514
3228 독일, 2019년 자녀보조금, 퇴직연금 줄줄이 올라 file 편집부 2018.12.11 1514
3227 고속도로 통행료 독일 국민 28%만 찬성 file 유로저널 2009.01.17 1515
3226 ICE 신형 모델 올 겨울부터 투입될 예정 file eknews20 2012.05.21 1515
3225 독일국민 60%, 이슬람은 독일에 속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6.05.16 1515
3224 독일인들의 소비태도, 소유 자동차 평균나이 9.3세 file eknews21 2017.07.24 1515
3223 독일 어린이 채널 KIKA, 독일 소녀와 난민 소년의 사랑을 담은 다큐멘터리 논란 file 편집부 2018.02.07 1516
3222 EU, 완구 안전강화 file 유로저널 2007.09.19 1517
3221 25년동안 종적 감춘 적군파 범인 행방두고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4.08 1517
3220 독일 보육원 의무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별 의미 없어 file eknews21 2018.05.22 1517
Board Pagination ‹ Prev 1 ...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