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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8 23:40
유로저널 1179호 유머
조회 수 1097 추천 수 0 댓글 0
★장손 며느리의 황담함 어느 종가집 장손 며느리가 어렵게 아들을 낳았다. 산후조리를 하던 중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억지로 물리려고 하는 시어머니를 남편에게 고자질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말하고 넘어가는 것이었다.
며느리는 너무 화가 나 여성 상담사이트에 상담을 의뢰했다. 자신이 겪은 일에 대해 울분을 토하며 상담사에게 자세히 설명하였다. 이 말을 다 듣고 상담사가 하는 말
"질과 맛, 그리고 신선도로 승부하세요!!" ★공항 면세점에서- 명품가방에 대한 나라별 고객 반응 프랑스인 : 이거 최신 유행하는 겁니까? 독일인 : 이거 얼마나 오래 쓸 수 있습니까? 미국인 : 이거 세계에서 제일 좋은 거 맞지요? 영국인 : 이거 신사들이 사용하는 겁니까? 중국인 : 이거 팔면 얼마나 이익이 나죠? 일본인 : 이거 얼마나 깎아 줄 수 있습니까? 드디어 순서가 되어.. 한국인 : 이거 중국산 아니져 ? ★역사 유머-난중일기의 기원 김훈의 [칼의 노래]가 원작이라는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나, 1760만을 넘겨버린 엄청난 관객몰이를 한 영화 [명량]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바로 눈물이 펑펑 쏟아질 정도로 가슴을 울리는 감동일 것이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백성을 사랑하고 나라를 근심하는 애족애국의 마음이 그렇게나 감동적일지는 직접 접하기 전에는 몰랐던 것이다. 불멸의 영웅이자 성웅이신 이순신의 지극한 심성은 난중일기에 표현되어 있다. 이하 난중일기에 얽힌 유머... 이순신 장군께서 하루종일 바다 위 전장에서 싸우고 돌아와서 막 주무실려고 하는데.. 부하장수가 달려와서는 물었다. "장군! 오늘은 일기를 안쓰고 주무실 건가요?" 너무 피곤한 이순신 장군께서 말씀하시었다. "바다에 적이 많았던 탓인지, 오늘 좀 힘들구나. 난중에 쓸란다." 그래서 "난중일기"가 되었다는 전설이... ★새댁은 못말려 갓 시집온 예쁜 생긴 새댁이 시댁의 부엌에서 지글지글 생선을 굽고 있었다. 근데 향긋한 냄새를 쫓아오던 시아버지께서 넌지시 부엌을 들여다보시고선 고등어의 한쪽만 계속 태우는 것을 보다 못하여.. 한마디 했다. "얘야,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 아버님, 그냥 냅두세요~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눕겠죠~" ★새장가를 든 노인의 재혼 비결 어떤 돈푼 꽤나 있다고 소문난 70세의 졸부 노인께서 젊은 여자랑 새장가를 들게 되었다. 이게 부러운 친구가 찾아와서 물었다. "정말 부럽네. 아무리 돈이 있어도 우리 나이 정도론 절대 새장가 들기 힘든 법인데, 그것도 이제 30세된 팔등신 미모의 아가씨랑 재혼이라니. 대체 비법이 무언가? " 노인이 대답했다. "아주 간단하더라구. 내 나이가 90이라고 속였거든~ " ★수영복을 읽어버린 아가씨 어느 실내수영장.. 모델처럼 이쁜 팔등신의 아가씨가 수면 위로 얼굴만 내밀며 친구에게 큰소리로 말했다. "글쎄 말이야! 내 수영복을 잃어버렸지 뭐야!" 그녀의 말이 끝나자마자, 십여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단 일초의 지체도 없이 바로 물 속으로 뛰어드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잠시 후 그녀는 친구에게 더 큰 소리로 말했다. "그래서... 동생꺼 빌려입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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