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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로 예정된 총파업에 프랑스 국영철도(SNCF)의 네 개 노조가 참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게 될 것이라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지난 금요일 (15일), 프랑스 국영철도(SNCF) 내의 네 개 노조(CGT , CFDT, Sud-Rail, Unsa)는 오는 26일로 다가온 총파업에 맞추어 25일(월요일) 오후 8시부터 27일(수요일) 오전 8시까지 40시간의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RER을 비롯한 간선철도와 지방선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노동총연맹(CGT), 민주노동연맹(CFDT), 노동자의 힘(FO) 등 8개 노동단체 연합은 지난 5월 5일 모임을 갖고 오는 5월 26일과 6월 13일, 두 차례에 걸친 추가 총파업을 결의했다.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사르코지 정부의 개혁정책에 반대하고 대기업의 구조조정과 노동자들의 임금인상, 고용안정을 촉구하며 벌어진 지난 1월 29일의 제1차 총파업은 프랑스인 70%의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프랑스 전역 195개 도시에서 최대 250만 명(경찰 집계 100만 명)의 인파가 몰려 정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3월 19일에 벌어진 제2차 총파업 또한 74%의 높은 지지 속에 벌어졌으며 전국적으로 최대 300만 명(경찰 집계 120만 명)의 인파가 참여한 성공적인 국민행동의 날로 평가됐다.  
두 차례에 걸친 총파업의 성공에 이어 지난 5월 1일 노동절 시위에는 최초로 8개 노조가 모두 참여하고 사회당(PS)과 반자본주의신당(NPA)등 13개 좌파 정당이 함께 시위에 참여하면서 최대 120만 명(경찰 집계 46만 5천 명)의 인파가 몰린 사상 최대의 노동절 시위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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