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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12:58
보수당 지방선거 참패 총리책임론 불가피
(*.136.51.120) 조회 수 1479 추천 수 0 댓글 0
보수당 지방선거 참패 총리책임론 불가피 전 보수당 당대표 이안 던컨 스미스는 테레사 메이 총리의 강제 사임 진행 의사를 밝혔다. 테레사 메이 총리가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보수당의 내부 규정을 개정해 정부 불신임안을 재차 강행 할 의지를 밝혔다. 지난주 지방선거에 주요 양당 보수당과 노동당이 참패했다. 브렉시트 탈퇴를 놓고 주요 정당의 거듭된 협상 결렬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데 대한 결과로 소수정당이 득세하고 보수당과 노동당은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보수당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주 열린 지방선거에 노동당은 1,300석의 의석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선지의 보도에 따르면 보수당 위원회는 즉각적으로 총리의 사임안 발표를 요구했다.
현 테레사 메이 총리 내각의 정치적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보수당 내 여론조사에 따르면 당원의 10명 중 8 명은 테레사 메이 총리의 사임을 지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주 내로 보수당 하원의원은 테레사 메이 총리에게 정확한 사임 날짜를 결정하도록 지시하거나 하원들을 독려해 재 신임 투표를 허용하도록 당 규칙을 바꿀 계획을 밝혔다.
테레사 메이 총리는 현재 노동당 당대표 제레미 코빈과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소프트 브렉시트 결의안에 합의해 브렉시트를 성사시킬 것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더 선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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