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일요일(17일) 새벽, 파리 북부 센-생-드니(Seine-Saint-Deni)의 쿠르너브에서 경찰차에 총격에 피습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르 파리지앙(Le Parisien)이 보도했다. 지방 경찰청은 사건 발생 지역에 4천 명의 경찰력을 추가 배치하고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다.
일요일 새벽 2시 30분경, 파리 북부 센-생-드니(Seine-Saint-Deni)의 쿠르너브를 순찰하던 경찰차에 세 발의 총알이 발사됐다. 순찰차는 A86고속도로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었으며 진입로를 막은 두 대의 차량에서 경찰차를 향해 총격이 가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건 발생 직후 인근 서민 공동주택(HLM)을 중심으로 수색전을 펼친 경찰은 한 명의 용의자와 총격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총 한 정을 발견했다. 총격에 사용된 총은 허가를 받은 일반인이 소지 가능한 사냥용 총이 아닌 전쟁 살상용 총으로 7,62mm 구경의 칼라크니코프 소총인 것으로 밝혀졌다. 총격에 피습당한 경찰차는 세 발의 총을 맞았으며 사건 장소에서는 5개의 탄피가 발견되었다.
용의자의 집에서는 10kg의 대마초와 20여 대의 휴대전화가 발견되었으며 범행에 사용된 차량은 가짜 번호판을 달고 있는 도난 차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샌-생-드니 지방 경찰청장은 "전쟁용 총기에 의한 피격사건은 처음으로 있는 일"이라며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4천 명의 추가 경찰력을 동원해 인근 지역의 경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80 프랑스 시의회 선거투표 기록적인 불참 file eknews 2014.03.25 1639
2979 4세대 이동통신망 SFR가 가장 취약 file eknews 2014.07.15 1639
2978 프랑스인 노동시간 EU 평균 수준. file 유로저널 2010.01.18 1640
2977 프랑스 대졸자 3분의 1은 ‘여전히 구직 중’. file eknews09 2012.06.04 1640
2976 프랑스, 임금과세 OECD국가 중 상위권(1면) file eknews10 2017.04.17 1640
2975 자동차, 인터넷에서 20분 마다 한 대 꼴로 팔려 file 유로저널 2007.04.17 1641
2974 RER, 사고와 파업으로 운행에 차질 빚어 file 유로저널 2008.07.03 1641
2973 프랑스 지역간 불균형, 일자리도 대도시 집중화 file eknews10 2019.03.12 1641
2972 벨리브, 파리시의 애물단지. file 유로저널 2009.11.03 1642
2971 파리, 대낮 총격 사건으로 한 명 사망, 두 명 중경상. file 유로저널 2009.11.24 1642
2970 프랑스, 나토 복귀 신청서 제출. file 유로저널 2009.03.24 1642
2969 2005년 프랑스 경제활동 인구 2820만 명, 실업자 330만 명으로 집계 유로저널 2007.01.17 1643
2968 신학기 보조금 500만명의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지급(1면) file eknews10 2015.08.18 1643
2967 프랑스 대선정국, 기득권 중심 정치시스템에 반기 든 비주류후보들의 부상 file eknews10 2017.02.07 1643
2966 OECD, 2020년 프랑스 경제 성장률 0,9% 전망(1면) file eknews10 2020.03.10 1643
2965 아이들에 대한 체벌 금지법 발의. file 유로저널 2009.11.17 1644
2964 시속 190km 과속 오토바이 운전자에 징역 1년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4.13 1644
2963 외규장각 도서, 5년 대여 갱신 방식으로 한국 반환. file 유로저널 2010.11.14 1644
2962 수돗물의 복수전 file 유로저널 2007.03.22 1645
2961 1월 프랑스 가계 소비 지출량 증가 file eknews10 2015.03.03 1645
Board Pagination ‹ Prev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