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프랑스, '배터리 컨소시엄'에 60억 유로 투자
배터리 산업 주도하고 있는 중국,일본, 한국 등 견제하고 미래 산업 주도권 확보가 목적

독일과 프랑스가 배터리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 총 60억 유로를 투자한다.
KBA Europe에 따르면 배터리 산업은 전기자동차 수요증가와 맞물려 확대일로에 있으나 아시아 국가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한 반면 EU의 시장점유율은 3%에 머물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국가별 점유율(2018년 기준)을 살펴보면 중국이 40.8%를 차지했고, 일본이 31.1%, 한국이 11.6%를 차지해 아시아 3 국이 전세계 시장 점유율 83.5%를 차지했고 나머지 16.5%는 미국, 유럽 국가들이 나누어 생산하고 있다.

세계 10 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회사별 점유율(2018년 기준)을 살펴보면 파나소닉(일본)이 15,337 MWh로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23.7%를 차지했고, 2위는 CATL(중국)로 13,105MWh(20.2%), 3는 BDY(중국)가 8,027MWh(12.4%), 4위는 LG화학(한국)이 5,157MWh로 8%, 5위는 AESC(일본)로 3,209MWh(5%), 6위는 삼성SDI(한국)가 2,331MWh(3.6%), 7위는 Farasis(중국)이 1,881MW(2.9%), 8위는 Lishen(중국)이 1818MWh(2.8%), 9위는 Guoxuan(중국)이 1,604MWh(2.5%), 10위는 PEVE(일본)가 1,562MWh로 2.4%를 차지했다.     

이에따라 독일과 프랑스는 EU와 함께 대규모 유럽 '배터리 컨소시엄'을 구성, 중국 등 배터리 산업 선진국과 경쟁, 경제 및 기술주권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EU 보조금(12억 유로)을 포함, 총 60억 유로를 투자해 2020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2개의 생산거점을 추가 확보키로 했다.
한편, EU 배터리 컨소시엄은 미래 시장의 니즈에 부응하는 지속가능한 이른바 '그린 배터리 산업'을 기치로 아시아 국가와 경쟁한다는 계획이다.

EU 업계 및 환경·운송분야 시민단체들도 EU가 배터리 산업 글로벌 경쟁에서 에코 디자인 및 리사이클링 등 '품질'과 '환경보호'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60년대 미국의 항공기제조 독점해소를 위해 유럽연합(EU)은 독일, 프랑스 및 영국이 주도하여 에어버스를 발족한 바 있으며, 이번 배터리 컨소시엄은 배터리 산업을 주도하는 중국, 한국 등을 견제, 미래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분석된다.

다만, 배터리 컨소시엄은 단일 기업인 에어버스보다는 느슨한 협력사 형태로 구성, 배터리 산업의 역내 공급망 확보 등에 주력할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폴란드 소프트웨어 시장,2012년까지 40% 성장

  2. 아일랜드 신용등급 3단계 강등,포르투칼도 위기

  3. 유로존, 2011년 이래 가장 큰 성장 이뤄내

  4. 유럽> 국제통화기금: „금융시장, 브렉시트 선거 상당히 과소평가 했다“

  5. 유로존 위기, 연휴 판매 전망에 타격

  6. 로테르담항, 유럽 최고이자 세계 3위 항구

  7. No Image 23Mar
    by 유로저널
    2008/03/23 by 유로저널
    Views 1493 

    EU, 아동 빈곤 및 고령자 취업난 여전히 심각

  8. ECB 기준금리 4.00%로 각각 동결

  9. No Image 11Nov
    by 유로저널
    2009/11/11 by 유로저널
    Views 1493 

    EU, 코펜하겐 기후회담에 비관적 전망

  10. No Image 13Jan
    by 유로저널
    2011/01/13 by 유로저널
    Views 1492 

    유럽 특허청, 한국 특허청과 특허외교 점화

  11. No Image 20Jun
    by 유로저널
    2008/06/20 by 유로저널
    Views 1492 

    EU 과일,채소 어린이 무료급식 정책 추진

  12. No Image 07May
    by 편집부
    2019/05/07 by 편집부
    Views 1491 

    독일·프랑스, '배터리 컨소시엄'에 60억 유로 투자

  13. 유럽에서 나타난 방사능 오염 구름, 인체에 무해

  14. 더욱 빨라진 초고속 열차 탈리스 개통

  15. 유럽의 태양에너지,공급 부족 등 확대일로

  16. No Image 09May
    by 유로저널
    2008/05/09 by 유로저널
    Views 1490 

    EU, marine hose 국제카르텔 참여기업 제재 시작

  17. 유럽 자동차시장, 반짝 회복에 그쳐

  18. No Image 12May
    by 유로저널
    2010/05/12 by 유로저널
    Views 1489 

    한·터키 FTA 제1차 협상 기본틀 마련

  19. 오스트리아, 정치 영향으로 투자 매력 감소

  20. No Image 16Nov
    by 유로저널
    2007/11/16 by 유로저널
    Views 1489 

    EU 실업률,23개국 모두 1 년째 감소

Board Pagination ‹ Prev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