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마임의 전설 마르셀 마르소(Marcel Marceau)의 유품 900여 점이 경매에 붙여진다고 AFP가 보도했다.
2007년 9월 22일 사망한 세계적인 마임이스트 마르셀 마르소의 유품 900여 점이 26일부터 27일까지 파리 11구의 호텔 드루오(Drouot)에서 경매에 붙여졌다.
마르셀 마르소는 사망 당시 많은 빚을 남겼고 법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매를 결정하게 됐다.
경매에 나온 유품들은 그가 소장했던 책, 그림, 사진, 마임 모자, 무대용 의상 등이며 300유로에서 3,000유로 사이의 감정가가 평가됐다.  
1923년 스타라스부르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마르셀 마르소는 2007년 9월 향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찰리 채플린에게서 영감을 얻어 마임의 세계에 입문한 그는 마임 예술을 전 세계에 전파한 인물로 평가되며 많은 연기자와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미국의 팝가수 마이클 잭슨의 ‘문 워크’도 그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70세 때에는 마이클 잭슨과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
2차 세계대전 말기인 1944년 연기자의 기를 걷기 시작한 마르셀 마르소는 찰스 덜리 드라마 아트 스쿨에서 에티엔느 드크루와 함께 마임을 연구했고 반짝이는 눈을 가진 슬픈 얼굴의 캐릭터 ‘빕 Bip’을 창조했다.
미국과 일본, 러시아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당대의 역사적 인물들과의 만남으로도 유명하다. 샤를 드 골 전 대통령과 인디라 간디, 빌 클린턴 등과의 만남을 기록한 사진들도 경매에 등장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80 노조 11월에 대규모 파업에 돌입할 태세 file 유로저널 2007.11.02 1104
5679 TGV 멈추게한 난장이 인형 file 유로저널 2008.04.03 1104
5678 아르데슈 산불로 120 헥터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09.08.25 1104
5677 프랑스인 대다수, 가사는 여성의 의무가 아니다. file eknews09 2012.03.26 1104
5676 성장호르몬 스캔들, 법정에 서다 유로저널 2007.04.17 1105
5675 놀이기구 추락사고 24명 부상 file 유로저널 2007.05.01 1105
5674 알스톰, 차세대 고속열차 공개 file 유로저널 2008.02.08 1106
5673 프랑스 빈곤층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2.24 1106
5672 볼륨을 줄여라 file 유로저널 2007.02.21 1106
5671 프랑스 약국 갈수록 대형화 체인화 추세 file 유로저널 2007.10.04 1106
5670 프랑스 국민 유제품 소비 줄어들었다 file 유로저널 2008.02.22 1106
5669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2.08 1106
5668 프랑스 여성 10명 중 1명 성폭력 당한 경험 있다 file 편집부 2018.02.28 1106
5667 프랑스 직장인 4명 중 1명 이직 후 근무 환경 개선 file eknews10 2019.12.03 1106
5666 선거 결과 사전 발표, 인터넷 상의 뜨거운 감자 유로저널 2007.04.24 1107
5665 제 3회 ‘박물관의 밤’ 축제 file 유로저널 2007.05.01 1107
5664 파리시, 세금 9% 상승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0.21 1107
5663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집중단속. file 유로저널 2009.03.03 1107
5662 프랑스 부동산 가격 올해도 안정세 file 유로저널 2008.01.11 1107
5661 佛 새로운 근로기준시간, 진통 끝에 드디어 빛 보나 file 유로저널 2008.07.09 1107
Board Pagination ‹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