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7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방돔 광장에 있는 스위스 명품 보석상 쇼파(Chopard) 매장에 강도가 들어 600만 유로 상당의 금품을 털어서 달아났다고 AFP가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30일, 오후 3시경 방돔 광장과 쌍-또노레(Saint-Honoré) 거리가 만나는 코너에 위치한 스위스 명품 보석 브랜드 쇼파(Chopard) 매장에 한 명의 강도가 들어 시계와 보석 등을 포함한 600만 유로 상당의 금품을 갈취해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 직원의 증언을 토대로 한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손님을 가장해 들어온 정장 차림의 한 남자가 권총으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순식간에 진열장의 금품을 챙겨 유유히 사라졌으며 범인의 인상착의를 제외한 아무런 단서를 남기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인근 매장의 직원들도 "아무런 소음도 듣지 못했으며 범인의 모습을 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늦게 쇼파 매장의 이중 철창은 굳게 닫혔으며 가죽 핸드백 하나만이 진열장을 지키고 있었다.
1860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명품 보석 브랜드 쇼파(Chopard)는 오스카상 시상식과 칸느 영화제의 기념품 제조 업체로 유명하며, 지난 2008년에는 칸느 영화제 황금 종려상 트로피 제조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와 튈르리 정원을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한 방돔광장은 루이 14세 시절의 유명 건축가 아르두앙 망사르(Hardouin Mansart)가 설계한 8각형 모양의 광장으로 리츠호텔을 비롯한 최고급호텔과 꺄르티에, 크리스티앙 디올, 쇼메, 아르마니 등 유명브랜드의 보석 매장이 늘어서 있는 화려한 쇼핑의 거리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0 프랑스 실업률, 경기 침체로 인해 지역별 격차 벌어져 file eknews 2015.11.09 3520
1759 유로저널 추천 금주의 프랑스 전시 file eknews10 2015.11.09 1900
1758 프랑스-중국 성공적인 기후변화총회를 위한 공동 성명 발표 file eknews 2015.11.10 1200
1757 프랑스인들,인터넷뱅킹대신 담당 은행지점 방문 선호해 file eknews 2015.11.10 1319
1756 한-프랑스, 첨단산업 협력 등 구체화 ‘행동계획’ 채택 file eknews 2015.11.10 1754
1755 2017년 까지 프랑스 전역에서 휴대 전화 사용가능 file eknews 2015.11.10 1632
1754 케이블 업체 Numericable 상표 사라진다 file eknews 2015.11.10 1658
1753 동성애자들의 엄격한 조건부 헌혈 허용, 또 하나의 차별 file eknews 2015.11.10 1596
1752 파리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전총회, 난제 산적 file eknews 2015.11.10 1957
1751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후 경계 강화(속보) file eknews10 2015.11.15 1335
1750 파리 테러 발생으로 프랑스에 대한 여행경보 발령 (속보) file eknews10 2015.11.15 1511
1749 각국 장관들,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전총회에서 신 기후체제 수립에 대한 의지 표명 file eknews 2015.11.16 1316
1748 프랑스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부족한 상승세 보여 file eknews 2015.11.16 3385
1747 프랑스 11월 13일 테러,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 24시간 비상대책반 운영 file eknews10 2015.11.17 3198
1746 파리 테러 용의자 알제리계 프랑스인으로 밝혀져 file eknews 2015.11.17 1722
1745 프랑스는 왜 이슬람국가 무장단체의 표적이 되었나 ? file eknews 2015.11.17 1994
1744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후 경계 강화 file eknews 2015.11.17 1251
1743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속보) 프랑스 추가테러 위험 공지 file eknews10 2015.11.17 2388
1742 11월 13일 파리 연쇄테러 132명 사망, 352명 부상 file eknews10 2015.11.17 1376
1741 유로저널 추천 금주의 프랑스 전시 file eknews10 2015.11.17 2073
Board Pagination ‹ Prev 1 ...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