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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 영국 여성 냉동 난자로 인공 수정 출산 11% 상승해, 




영국 여성의 새로운 임신 트렌드는 냉동 난자로 출산 시기를 늦추고 커리어를 계속 개발해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난자를 냉동 시켜 가임기를 연장 시키는 시술이 2016 부터 2017년까지 11% 상승하였다는 영국 건강 보건(NHS) 의학계 연구결과가 밝혀졌다. 출산율 연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7 1,473명의 가임기 여성이 난자를 냉동시켰다. 2016년도에는 1,321건으로 나타났다. 냉동 난소 배아 성공률이 높아져 자연임신과 출생률이 비슷한 정도에 이르렀다.

 

 냉동 난자.jpg


영국 보건 당국 (NHS) 난임 불임 치료에 활용되는 냉동 난자 배아 시술 접근성을 영국 전역으로 확대 하고 있다는 추세이다. 비비씨의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서는 냉동 난자 치료의 62% 보건 당국의 지원을 받았으며 아일랜드의 경우, 동등한 수치는 50%였다. 웨일즈에서는 냉동 난자 배아 치료의 39% 보건 당국의 자금 지원을 받았고 영국 메인랜드의 35% 지원을 받았다.

 





중산층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냉동 배아로 인한 출산은 영국의 출산율을 대폭 개선시켰다. 영국 인공수정학회(HFEA) 따르면 영국의 인공수정을 제공하는 기관의 수는 2012 159개에서 2018 581군데로 증폭되었다. 인공 수정의 성공률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임신을 원하는 여성의 나이로 35 미만인 경우 성공률이 높았다.

 




샐리 체셔 영국 인공수정학회 위원장은 영국의 가족 문화가 바뀌고 있고, 사회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는 정부의 지원이 생활 부문에 적응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냉동 난자를 통한 인공 수정 출산의 상업화와 보건당국의 자금 지원 방법에 대해 자세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출처: 비비씨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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