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여당대표, 2021년 임기 마지막까지 메르켈 총리가 직무 수행해야

 



독일 여당인 기독민주당(CDU) 대표이자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의 정치적 후계자로 지목된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Annegret Kramp-Karrenbauer) 당대표가 본인은 2021메르켈 총리의 임기 끝까지 총리직에 도전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독일 내지용 - 정치2.JPG



독일 언론을 비롯한 복수의 해외언론은 크람프-카렌바우어 당대표와 독일 일간지 벨트(Die Welt)의 인터뷰를 인용해 차기 총리로 떠오른 독일 여당대표도 메르켈 총리가 2021년까지 임기를 채우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벨트와 인터뷰를 가진 크람프-카렌바우어 대표는 지난 12월 기독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된 인물로, 메르켈 총리가 2021년 종료되는 임기를 끝으로 총리직에서 물러날 것을 희망함에 따라 메르켈 총리의 정치적 유산을 물려받을 후계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크람프-카렌바우어 대표는 현 시점에가 가장 강력한 차기 총리 후보라고 할 수 있다.

 



벨트와의 인터뷰에서 크람프-카렌바우어 대표는 총리와 정부는 임기를 완전히 수행할 것을 전제로 선출되었고, 시민들은 선출한 대표자가 끝까지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할 것을 기대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며, 메르켈 총리가 2021년까지 임기를 채워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덧붙여 크람프-카렌바우어 대표는 내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내 이익을 위해 변화를 꾸미려고 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64세가 된 메르켈 총리는 2005년부터 독일 총리직을 맡아 온 인물로 현재 유럽에서 가장 오래 국가지도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5년 난민위기 당시 백만 명이 넘는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결정을 했던 메르켈 총리는 반이민이 주요 화두로 떠오른 2017년 총선에서 극우정당에 많은 표를 뺏기자 이번 임기를 마치고 총리직에서 물러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사진: 로이터(Reuters)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25 독일 여성 평균수입, 남성보다 22% 더 적어 file eknews21 2014.03.24 1942
3524 독일 여당대표, 반(反)동성애 농담으로 비판 세례 받아 file 편집부 2019.03.05 1079
» 독일 여당대표, 2021년 임기 마지막까지 메르켈 총리가 직무 수행해야 file eknews10 2019.05.13 1270
3522 독일 여당 유럽의회 선거 대비 정당 비전 발표 file 편집부 2019.03.26 1078
3521 독일 에너지 정책,'신재생에너지 집중,소비 감소 주력' file eknews 2014.01.07 3339
3520 독일 에너지 요금 폭등에 대다수 국민들 "더 많은 지원금 필요" file 편집부 2022.09.06 96
3519 독일 에너지 시장, 경쟁없는 사실상 독과점 상태 file 유로저널 2009.08.11 1124
3518 독일 에너지 시장, 경쟁없는 사실상 독과점 상태 file 유로저널 2009.08.11 1018
3517 독일 업체분위기, 어두운 전망 내비쳐 file eknews21 2015.05.26 1675
3516 독일 업체들, 채용공고 수치 기록 세워(1면) file eknews21 2015.03.02 2141
3515 독일 업체들, 일자리 공석수 최고 기록(1면) file eknews21 2016.10.04 2053
3514 독일 업체들, 유연한 노동시간제 요구 file eknews21 2018.04.09 922
3513 독일 업체들, 새해 전망 긍정적 file eknews21 2016.12.19 1508
3512 독일 업체들, 110만명 새로운 직원 찾아 file eknews21 2017.11.13 1507
3511 독일 어머니들, 두명 중 한명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자녀 지목 file eknews21 2013.05.13 2618
3510 독일 어린이들의 삶, 비교적 좋아 file eknews21 2017.06.19 1529
3509 독일 어린이들, 용돈 더 많이 받아 file eknews21 2013.08.19 2598
3508 독일 어린이들, 고기 섭취량 너무 많고 물 섭취량 너무 적다 file eknews20 2011.05.23 3795
3507 독일 어린이들, 경제위기로 용돈 줄어들어 file 유로저널 2009.08.17 931
3506 독일 어린이들, 경제위기로 용돈 줄어들어 file 유로저널 2009.08.17 1143
Board Pagination ‹ Prev 1 ...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