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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00:15
프랑스인 96%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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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의 96%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각종 에너지의 사용량을 줄일 의사가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인 TNS Sofres가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96%가 환경과 경제문제 등의 이유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을 줄일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먼저 에너지절약의 고려 대상이 되는 부분은 전기로 응답자의 74%가 가정용 전기 기구의 사용량을 줄이고 각종 조명등을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바꿀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방장치의 사용량과 물의 사용량을 줄이겠다는 대답은 각각 40%에 해당했다. 이 밖에도 70%의 응답자는 자가용 자동차의 이용량을 되도록 줄이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사용을 늘이며 걸어다니는 시간을 늘릴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고 일상의 장보기 횟수도 줄이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70%의 응답자가 비싼 가격을 이유로 들었으며 응답자의 95%는 경제 발전보다 환경보전이 더욱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하지만, 세금의 일부를 대체에너지와 녹색에너지의 개발에 투자하기를 바란다는 견해는 전체 응답자의 11%에 그쳤다. 여론조사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만 18세 이상의 프랑스인 성인남녀 966명을 대상으로 전화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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