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에서 가장 가난하고 불평등한 삶을 누리고 있는 지역에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부자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프랑스인의 소득 수준과 거주지역을 분석한 쟈끄 마르세유의 책 ‘프랑스인의 돈’에 의하면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부자가 사는 도시(Ville)는 카리브에 위치한 프랑스령 과들루프의 쌍-바르텔레미(Saint-Barthélemy)로 부자들의 년 평균소득은 134만 유로(약 23억 7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들루프에서는 30%에 달하는 높은 실업률과 경제난, 소수 지배층에 의한 권력과 부의 집중 등에 항의하며 지난 6주간 극렬한 양상의 파업시위가 벌어졌으며 오랫동안 이어져 온 근본적인 불평등이 사라지지 않는 한 지속적인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2위는 보쥬(Vosges) 지방의 쌍트-마르게리뜨(Sainte-Marguerite)로 121만 유로의 평균수입을, 3위는 부슈-뒤-혼(Bouches-du-Rhône) 지방의 루세트(Rousset)로 106만 유로의 평균수입을 기록했다. 파리 7구는 59위로 38만 유로(약 6억 7천만 원)의 평균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Région)별로는 일-드-프랑스(Ile-de France) 지방이 가장 부자가 많이 사는 곳이며, 페이-드-르와르(Pay-de-Loire)와 로렌(Lorraine) 지방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도(Département)별로는 파리에 가장 많은 부자가 살고 있고 드롬(Drôme)과 벙데(Vendée)가 뒤를 이었다. 파리에서 가장 많은 부자가 사는 곳은 파리 7구로 주민의 17%가 ‘부자’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6구와 16구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5699 탑승객 228명, 에어버스 A330 실종. file 유로저널 2009.06.02 1816
5698 달라이-라마 ‘파리 명예시민’ 자격 수여, 중국 외무성 강력 반발.(1면) file 유로저널 2009.06.09 1876
5697 유럽의회 선거, 사르코지의 UMP 압승.(1면) file 유로저널 2009.06.09 1395
5696 사라진 에어프랑스 447기, 시신 16구 발견. file 유로저널 2009.06.09 1607
5695 프랑스, 신종플루 감염환자 58명으로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6.09 1075
5694 프랑스 경제부, 2009년에 -3% 경기후퇴 예상. file 유로저널 2009.06.09 1290
5693 중고차 신형 번호판 적용, 10월 15일로 연기. file 유로저널 2009.06.09 1628
5692 생-시프리앙, 새로운 시장도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6.09 1056
5691 프랑스 신차 판매량 안정선 유지. file 유로저널 2009.06.09 984
5690 파리 지역 월세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6.09 2184
5689 2020년, 파리-르 아브르 TGV : 1시간 15분. file 유로저널 2009.06.09 1358
5688 사르코지 지지율 45%로 상승세.(1면) file 유로저널 2009.06.16 2538
5687 5차 국민행동의 날, 시민들의 저조한 참여.(1면) file 유로저널 2009.06.16 1379
5686 프랑스 포도주 소비량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9.06.16 1127
5685 툴루즈 중학교에서 7명 신종 플루 집단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6.16 1012
5684 프랑스인 96%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느낀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166
» 가장 가난한 동네의 가장 부유한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09.06.16 2975
5682 차량용 바이오 연료 E10, 재검토 필요하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301
5681 안면이식 수술 환자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6.16 1232
5680 프랑스인 16만 명, 2008년 여름 바캉스 떠나지 않았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244
Board Pagination ‹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