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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부 파-드-칼레(Pas-de-Calais) 지방의 한 이슬람 교회에서 나치의 십자가와 이슬람인들을 모욕하는 낙서가 발견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21일) 아침, 랭스(Lens) 인근의 한 이슬람 교회의 출입문과 벽 등에서 나치의 십자가와 스킨헤드를 상징하는 문양, 이슬람인들을 모욕하는 문구 등의 낙서가 발견됐다. 붉은색 페인트로 칠해진 낙서는 인근 초등학교의 담과 상가 등 여러 곳에서도 동시에 발견됐다고 이 지역 경찰 관계자가 밝혔다.
미셸 알리오-마리(Michèlle Alliot-Marie) 내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종교의 자유와 관용의 정신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민족주의 만행에 대해 가장 강력한 제제로 대처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작년 12월 5일에는 같은 지역에 있는 노트르-담-드-로레트(Notre-dame-de-Lorette)의 군인묘역에서 148개의 이슬람인 묘지가 낙서와 나치의 문장 등으로 더럽혀진 데 이어 이틀 뒤인 7일 밤에도 추가적인 사건이 발생해 모두 500개에 가까운 이슬람인 묘지가 모욕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센-생-드니(Seine-Saint-Denis)지방 드랑시(Drancy)의  
유대인 강제수용소 추모 공원 내에 설치된 객차에서 1,5m 높이의 나치 십자가 낙서가 발견되었으며 기념비에서도 검은 페인트로 칠해진 1m 높이의 나치 십자가가 발견됐다. 현재 유대인 희생자 추모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드랑시 캠프는 2차 대전 당시인 1941년부터 1944년까지 아우슈비츠로 향하는 프랑스 유대인들이 머무르는 임시 수용소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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