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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각한 청소년 흡연율에 '담배 구입 연령 21세로 상향'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전자담배가 유행처럼 빠르게 확산되면서, 주요 지방 정부를 중심으로 담배 구입 가능 연령을 만18세에서 만21세로 상향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흡연으로 발생되는 의료비 지출이 연간 1,700억 달러에 달하고, 사망자도 48만 명에 이르는 등 사회적 비용과 문제로 이어져 연방정부 차원에서 흡연율 억제를 위해 담배 구입 연령을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8세 이상이면 담배를 구입할 수 있는 현행법이 청소년 흡연율과 연관성이 있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담배 구입 가능 연령 상향 조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미 하와이, 캘리포니아, 뉴저지, 오레곤, 메인, 매사추세츠, 알칸소 주등은 21세부터 담배 구매가 가능하도록 법을 바꾸었고, 오는 7월 1일부터 일리노이 주와 버지니아 주를 시작으로 워싱턴(2020년 1월 1일), 유타(2021년 7월 1일)주에서도 향후 상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뉴욕주 상,하원도 담배 구입 가능 연령 상향하는 안이 이미 통과해 주지사의 서명만 남은 실정이다. 

주정부 외에도 시, 카운티 단위로 조례를 개정한 지역은 뉴욕, 시카고 등을 포함해 총 450개가 담배 구입 가능 연령을 상향했다.

한편,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증가한 미국의 청소년 흡연율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올랐고, 특히 10대는 니코틴 중독에 더욱 취약하고, 이는 평생 흡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청소년 흡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2월 발표한 2018년 청소년 흡연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고등학생의 27.1%, 중학생의 7.1%가 최근 30일 내에 담배 제품을 흡입한 적이 있고, 최근 30일 내에 흡연 경험이 있는 10대는 2017년 360만 명에서 2018년 470만 명으로 증가했다. 고등학생의 전자담배 흡연율은 2017년 11.7%에서 2018년 20.8%로 중학생은 3.3%에서 4.9%로 증가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전자담배가 크게 유행한 것이 청소년 흡연율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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