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속적인 국제유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는 3분기 프랑스 내 가스요금은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요신문(JDD)가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21일), 프랑스 정부 에너지 정책 위원회의 결정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속적인 국제유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는 3분기 프랑스 내 가스 요금은 지난 2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상반기 국제 원유가 파동 이후 지속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해온 가스 요금은 금융위기에 따른 국제유가 폭락 6개월 뒤인 지난 4월 처음으로 11,3% 인하된 가격에 공급됐었다.  
당시 소비자 단체들은 국제유가의 등락폭을 감안했을 때 20% 이상의 가격 인하가 타당하다고 주장하며 프랑스 가스공사(GDF-Suez)에 압력을 가했지만 제라르 메스트랄레(Gérard Mestrallet) GDF-Suez 대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천연가스 분쟁과 유로-달러 환율의 불안정 등을 이유로 당분간 높은 가격의 가스 요금 정책을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었다.
작년 상반기의 원유가 폭등으로 인해 프랑스 내 개인용 난방가스의 비용은 1월 +4%, 4월 +5,5%, 8월 +5% 상승 등 2008년 한 해 동안 총 15,2%의 상승을 기록했고 금융위기의 여파로 국제유가가 폭락하기 시작한 10월 이후에도 6개월 동안의 가스요금 동결책을 시행했었다. 지난 2008년 7월 11일, 끝을 모르고 치솟던 국제유가는 배럴당 15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8월부터 몰아닥친 전 세계적인 신용위기의 여파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해 현재 배럴당 40달러 수준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95 프랑스 2017년 차기 대선, 올랑드 대통령 입지 흔들려 file eknews10 2015.09.07 2837
2894 프랑스 2018년 실업률, 전년 대비 개선 file eknews10 2019.01.01 847
2893 프랑스 2018년 일자리 창출 지난해 보다 감소 file eknews10 2018.11.20 789
2892 프랑스 2019년 경제 성장 둔화로 1,3% 성장 전망 file eknews10 2019.01.08 903
2891 프랑스 2020년 공공적자 2,2% 전망 file eknews10 2019.09.17 1048
2890 프랑스 2020년 성장률 -9%로 '72년 만에 최악' 전망 file 편집부 2020.09.16 1206
2889 프랑스 2022년부터 새로 시행되고 있는 각종 법안들 file 편집부 2022.03.15 52
2888 프랑스 2023 예산안, 에너지 절약 '녹색 정책' 중심 편집부 2022.10.12 57
2887 프랑스 24,000명의 난민들 받아들인다 file eknews10 2015.09.07 1185
2886 프랑스 2분기 경제 성장률 0,5% 전망 file eknews10 2017.05.16 1765
2885 프랑스 2분기 경제성장률 "0", 완전 정지 상태 file eknews 2015.08.25 3454
2884 프랑스 2분기 경제성장률 0,5% eknews10 2017.08.08 1178
2883 프랑스 2분기 고용창출 소폭 증가(1면) file eknews10 2019.09.17 1728
2882 프랑스 2분기 국내 총 생산량 0,3% 증가 전망 file eknews10 2015.05.12 1881
2881 프랑스 2분기 성장률 예상보다 저조한 0,2%(1면) file eknews10 2019.07.09 996
2880 프랑스 2분기 실업률 소폭 감소 편집부 2018.08.21 783
2879 프랑스 2분기 실업률, 10년 만에 최저치 file eknews10 2019.08.20 858
2878 프랑스 3년 연속 출생률 감소, 인구절벽 우려 커져 file 편집부 2018.01.22 2729
» 프랑스 3분기 가스요금 동결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6.23 1135
2876 프랑스 3분기 가스요금 동결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6.23 1047
Board Pagination ‹ Prev 1 ...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