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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02:44
유로저널 1182호 유머
조회 수 972 추천 수 0 댓글 0
★시체들의 사연 시체 3구가 시체실로 들어왔다. 그런데 3구의 시체 모두 웃고 있었다.
검사원: 시체들이 왜 웃고 있지? 간호사: 첫번째 시체는 1억짜리 복권에 당첨되어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입니다.
검사원: 그럼 두번째는? 간호사: 자기 자식이 일등을 했다고 충격을 받아서 죽었습니다.
검사원: 세번째는? 간호사: 이 사람은 벼락을 맞아 죽었습니다.
검사원: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지? 간호사: 사진 찍는줄 알았다고 합니다. ★국가별 국민성에 대한 갑론을박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각국의 국민성에 대하여 토론을 벌였다. 우선, 각국 대표들의 주제 발표 전에 각 나라별로 한명씩 돌아가며 자기 나라 국민성에 대하여 한마디로 간단하게 표현해보기로 했다. 영국 : "우리 영국 하면 신사도죠!" 일본 : "우리 일본인은 친절입니다데스~ " 프랑스 : "우리 프랑스인은 똘레랑스 (관용)~ 아닐까요? " 독일 : "독일 국민성은 근면 빼면 시체 입지요~" 미국 : "우리 미합중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뉴 프런티어 정신에 입각하여 자신의 인생을 본인의 힘으로 개척하고 국가와 인류발전에 기여하여 왔으며... (쭝얼쭝얼)" 미국학자의 말이 길어지자 갑자기 뒤쪽에서 한국학자가 소리쳤다. "허허.. 거참~ 빨리빨리 좀 말하고 들어갑시다! " ★시어머니와 며느리 예비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함께 점심을 먹고서는 소화도 시킬 겸 어느 유명 갤러리에 그림 구경을 갔다. 여기 저기 많은 작품을 우아한 마음으로 감상하던 중에 어느 아름다운 여인의 누드화 앞에 섰는데, 시어머니가 그 그림의 인물이 아무래도 예비 며느리를 쏙 빼다 닮은 것 같아서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며 며늘아이를 다그쳤다. "아니, 얘야, 아무래도 저 나체 그림 속 모델이 네가 아닌가 싶다. 이게 정말이니? 꿈이니 생시니..? " 급변한 상황에 놀란 며느리가 솔직하게 대답했다. "예, 저예요, 어머니." "그, 그렇다면 화가 앞에서 저렇게 벌거벗고 누드모델을 하고 있었단 말이냐!" 그러자 며느리가 강한 부정으로 대답했다. "아.. 아니어요, 어머니. 전 절대 저 작품 그린 화가 앞에서 누드로 포즈를 취한 적이 없어요." "그럼 저 작품은 대체 뭐란 말이니?!! " "아마도요, 저 화가가.. 나름 기억을 더듬어 그린 것 같아요~ "
★못생긴 저 여자는 누구? 디너파티에 참석한 맹구가 바로 옆에 서 있는 남자에게 넌지시 물었다. "저쪽 코너에 있는 정말 못생긴 저 여자가 누군지 혹시 아세요? " 그러자 그 남자가 대답했다. "왜요? 그 사람은 제 마누란데요. " 당황한 맹구, 급하게 사태를 수습하고자 더듬거리며 말을 바꾸었다. "아.. 아뇨. 그, 그 여자 말고요. 그 여자 옆에 있는 사람요. " 그러자 남자의 얼굴이 더욱 더 굳어지며 다시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 여자는 제 딸인데요, 씩씩. " ★골프 유머 60타는 나라를 먹여 살리고 70타는 가정을 먹여 살리고 80타는 골프장을 먹여 살리고 90타는 친구를 먹여 살리고 100타는 골프 공 회사를 먹여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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