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9.05.20 02:44

유로저널 1182호 유머

조회 수 9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1181호 유머



★시체들의 사연



시체 3구가 시체실로 들어왔다.


그런데 3구의 시체 모두 웃고 있었다.


 

검사원: 시체들이 왜 웃고 있지?


간호사: 첫번째 시체는 1억짜리 복권에 당첨되어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입니다.


 

검사원: 그럼 두번째는?


간호사: 자기 자식이 일등을 했다고 충격을 받아서 죽었습니다.


 

검사원: 세번째는?


간호사: 이 사람은 벼락을 맞아 죽었습니다.


 

검사원: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지?


간호사: 사진 찍는줄 알았다고 합니다.




★국가별 국민성에 대한 갑론을박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각국의 국민성에 대하여 토론을 벌였다. 



우선, 각국 대표들의 주제 발표 전에 각 나라별로 한명씩 돌아가며 자기 나라 국민성에 대하여 한마디로 간단하게 표현해보기로 했다.



영국 : "우리 영국 하면 신사도죠!"



일본 : "우리 일본인은 친절입니다데스~ "



프랑스 : "우리 프랑스인은 똘레랑스 (관용)~ 아닐까요? "



독일 : "독일 국민성은 근면 빼면 시체 입지요~"



미국 : "우리 미합중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뉴 프런티어 정신에 입각하여 자신의 인생을 본인의 힘으로 개척하고 국가와 인류발전에 기여하여 왔으며... (쭝얼쭝얼)"



미국학자의 말이 길어지자 갑자기 뒤쪽에서 한국학자가 소리쳤다.



"허허.. 거참~  빨리빨리 좀 말하고 들어갑시다! " 




★시어머니와 며느리 



예비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함께 점심을 먹고서는 소화도 시킬 겸 어느 유명 갤러리에 그림 구경을 갔다.


여기 저기 많은 작품을 우아한 마음으로 감상하던 중에 어느 아름다운 여인의 누드화 앞에 섰는데, 


시어머니가 그 그림의 인물이 아무래도 예비 며느리를 쏙 빼다 닮은 것 같아서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며 며늘아이를 다그쳤다. 



"아니, 얘야, 아무래도 저 나체 그림 속 모델이 네가 아닌가 싶다. 이게 정말이니? 꿈이니 생시니..? "



급변한 상황에 놀란 며느리가 솔직하게 대답했다.


"예, 저예요, 어머니."



"그, 그렇다면 화가 앞에서 저렇게 벌거벗고 누드모델을 하고 있었단 말이냐!" 


그러자 며느리가 강한 부정으로 대답했다. 


"아.. 아니어요, 어머니. 전 절대 저 작품 그린 화가 앞에서 누드로 포즈를 취한 적이 없어요."



"그럼 저 작품은 대체 뭐란 말이니?!! "



"아마도요, 저 화가가.. 나름 기억을 더듬어 그린 것 같아요~ "


 


★못생긴 저 여자는 누구? 



디너파티에 참석한 맹구가 바로 옆에 서 있는 남자에게 넌지시 물었다. 



"저쪽 코너에 있는 정말 못생긴 저 여자가 누군지 혹시 아세요? "



그러자 그 남자가 대답했다.



 "왜요?  그 사람은 제 마누란데요. "



당황한 맹구,


급하게 사태를 수습하고자 더듬거리며 말을 바꾸었다.



"아.. 아뇨.  그, 그 여자 말고요.  그 여자 옆에 있는 사람요. "



그러자 남자의 얼굴이 더욱 더 굳어지며 다시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 여자는 제 딸인데요, 씩씩. "



★골프 유머 



60타는 나라를 먹여 살리고


70타는 가정을 먹여 살리고


80타는 골프장을 먹여 살리고


90타는 친구를 먹여 살리고


100타는 골프 공 회사를 먹여살린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7 유로저널 1188호 유머 편집부 2019.07.08 974
716 유로저널 1187호 유머 편집부 2019.07.01 1021
715 유로저널 1186호 유머 편집부 2019.06.24 1072
714 유로저널 1185호 유머 편집부 2019.06.17 1075
713 유로저널 1184호 유머 편집부 2019.06.10 1200
712 유로저널 1183호 유머 편집부 2019.06.10 959
» 유로저널 1182호 유머 편집부 2019.05.20 972
710 유로저널 1181호 유머 편집부 2019.05.13 923
709 유로저널 1180호 유머 편집부 2019.05.08 910
708 유로저널 1179호 유머 편집부 2019.04.28 1097
707 유로저널 1178호 유머 편집부 2019.04.15 961
706 유로저널 1177호 유머 편집부 2019.04.08 766
705 유로저널 1176호 유머 편집부 2019.04.01 1809
704 유로저널 1175호 유머 편집부 2019.03.25 1170
703 유로저널 1174호 유머 편집부 2019.03.18 885
702 유로저널 1173호 유머 편집부 2019.03.10 937
701 유로저널 1172호 유머 편집부 2019.03.04 865
700 유로저널 1171호 유머 편집부 2019.02.25 1990
699 유로저널 1170호 유머 편집부 2019.02.18 918
698 유로저널 1169호 유머 편집부 2019.02.11 104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