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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북부 외곽 센-생-드니(Seine-Saint-Denis) 지역의 블랑-메닐(Blanc-Mesnil)에서 두 청소년 그룹 간의 다툼 끝에 총상을 입은 17세의 청소년이 월요일 아침 결국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일요일(21일) 새벽 0시 30분경으로 평소 잦은 마찰을 빚었던 블랑-메닐의 시테 틸률(Cité Tilleuls)과 시테 212 두 지역 청소년 간의 사소한 말다툼이 총격으로 이어졌으며 시테 212에 거주하는 두 명의 17세 청소년과 한 명의 18세 청소년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중 머리에 심한 총상을 입었던 18세의 청소년은 크레테이(Créteil)의 앙리 몽도르(Henri Mondor)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고 각각 등과 팔에 총상을 입은 두 명의 17세 청소년은 파리 18구의 비샤(Bichat)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성년자 3명을 포함한 이 지역 청소년 11명을 구속 심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당 소속의 디디에 미뇨(Didier Mignot) 블랑-메닐 시장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 지역 청소년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대대적인 경찰력의 증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정부와 관련 기관들이 냉정한 자세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건을 담당한 보비니(Bobigny) 법원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범행에 사용된 총기가 각기 다른 구경의 탄환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미 이 지역의 청소년들 사이에 불법 총기 소지가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17일, 같은 지역의 쿠르너브에서는 순찰 중이던 경찰차에 세 발의 총격이 가해지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범행에 사용된 총기는 전쟁 살상용 총인 7,62mm 구경의 칼라크니코프 소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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