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북부 외곽 센-생-드니(Seine-Saint-Denis) 지역의 블랑-메닐(Blanc-Mesnil)에서 두 청소년 그룹 간의 다툼 끝에 총상을 입은 17세의 청소년이 월요일 아침 결국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일요일(21일) 새벽 0시 30분경으로 평소 잦은 마찰을 빚었던 블랑-메닐의 시테 틸률(Cité Tilleuls)과 시테 212 두 지역 청소년 간의 사소한 말다툼이 총격으로 이어졌으며 시테 212에 거주하는 두 명의 17세 청소년과 한 명의 18세 청소년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중 머리에 심한 총상을 입었던 18세의 청소년은 크레테이(Créteil)의 앙리 몽도르(Henri Mondor)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고 각각 등과 팔에 총상을 입은 두 명의 17세 청소년은 파리 18구의 비샤(Bichat)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성년자 3명을 포함한 이 지역 청소년 11명을 구속 심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당 소속의 디디에 미뇨(Didier Mignot) 블랑-메닐 시장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 지역 청소년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대대적인 경찰력의 증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정부와 관련 기관들이 냉정한 자세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건을 담당한 보비니(Bobigny) 법원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범행에 사용된 총기가 각기 다른 구경의 탄환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미 이 지역의 청소년들 사이에 불법 총기 소지가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17일, 같은 지역의 쿠르너브에서는 순찰 중이던 경찰차에 세 발의 총격이 가해지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범행에 사용된 총기는 전쟁 살상용 총인 7,62mm 구경의 칼라크니코프 소총이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20 마크롱 대통령, 이민자 쿼터제 제안 file eknews10 2019.01.15 1003
1819 마크롱 대통령, 연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편집부 2023.04.25 22
1818 마크롱 대통령, 엘리제궁 시스템 개편 예고 편집부 2018.08.07 945
1817 마크롱 대통령, 신년 연설 가짜 뉴스 겨냥 file 편집부 2018.01.10 1329
1816 마크롱 대통령,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IRA 해결 편집부 2022.12.07 88
1815 마크롱 대통령, 낮은 지지율 답보 상태 file eknews10 2019.03.26 1083
1814 마크롱 대통령, 군복무 의무제 전환 고려 file 편집부 2018.02.14 1584
1813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어’ 국제 위상 높이기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18.03.28 1319
1812 마크롱 대통령 취임 2주년 여론, 부정평가 높아(1면) file eknews10 2019.05.14 1164
1811 마크롱 대통령 집권 4개월만에 상원 선거 패배 편집부 2017.09.27 1030
1810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하락, 지지층 분열 가시화 file 편집부 2018.04.11 1332
1809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하락, 경제 비관론 상승(1면) file eknews10 2018.12.18 1081
1808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또 감소 file eknews02 2018.09.25 703
1807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다시 최저 기록(1면) file eknews10 2018.10.30 788
1806 마크롱 대통령 지지도, 엇갈리는 프랑스 여론 file 편집부 2018.05.09 2112
1805 마크롱 대통령 신년연설, 국민적 공감 이끌어 내지 못해(1면) file eknews10 2019.01.01 3128
1804 마크롱 노동법 개혁안, 프랑스 국민 설득 부족 file eknews03 2017.09.19 1353
1803 마크롱 경제부 장관, 프랑스인들이 선호하는 정치인에 등극 eknews 2015.10.09 2026
1802 마크롱 경제개혁, 외국 투자자 유치 최적화 일로 file 편집부 2017.12.13 990
1801 마크 롱, 마르세유 봉기 등 프랑스 도시에서 큰 반발에 직면 file 편집부 2020.09.30 1405
Board Pagination ‹ Prev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