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8천5백만 유로(한화 1천5백억 원)에 달하는 보석을 도난당하면서 프랑스에서 가장 큰 금액의 강도사건으로 기록된 Harry Winston보석상 강도사건의 범인이 잡혔다고 르 파리지앙(Le Parisien)이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22일), 파리 지방 경찰청은 작년 12월에 있었던 해리 윈스턴 보석상 강도사건의 범인 4명과 공범 16명 등 모두 20여 명의 범인을 체포하고 도난당했던 금품을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6개월 만의 일이다.
작년 12월 4일, 퇴근과 쇼핑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던 오후 5시 30분경, 샹젤리제 인근의 명품거리 아브뉘 몽테뉴에 있는 고급 보석상 Harry Winston에 4명의 무장 강도가 들어 시가 8천5백만 유로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매장에 침입한 네 명의 무장강도는 몇몇 직원의 이름과 보석이 들어 있는 금고의 위치를 잘 알고 있을 정도로 사전에 치밀한 답사와 계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았으며 범행수법이 대담한 것으로 보아 프랑스계 전문강도 조직이거나 동유럽 출신의 강도집단일 가능성을 두고 수사에 임했었다.
사건 직후 해리 윈스턴의 보험사 측은 1백만 달러, 즉 70만 유로(한화 13억 원)의 보상금을 내걸며 보석 찾기에 나섰으며 보상금은 보석을 찾는데 결정적인 단서나 정보를 제공한 첫 번째 사람에게 지급될 계획이었다.
사건이 발생한 Harry Winston은 20개월 전인, 지난 2007년 10월 6일에도 2천만 유로 상당의 보석을 도난당한 적이 있고 이때에도 보험사 측은 40만 유로의 보상금을 내걸고 보석 찾기에 나섰지만, 보석을 찾는데 도움이 될 만한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했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보석 강도사건으로 기록된 것은 지난 2003년 벨기에 앙베르에 있는 다이아몬드 센터의 강도사건으로 피해액은 1억 유로에 달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0 일요일 파리, 의사들의 가두행진 file eknews10 2015.03.17 3038
559 7명의 프랑스인 인질, 자유 되찾아 (1면) file eknews09 2013.04.21 3040
558 튀니지 난민, 프랑스 입국 거부당해. eknews 2011.04.21 3041
557 프랑스, 2013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eknews 2013.01.10 3043
556 프랑스인, 오리 가슴살 요리 제일 좋아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3044
555 2014년 프랑스 경제성장 어둡다. 유로화 하락에 수출 활기 기대해 eknews 2014.10.08 3044
554 대기업 여성 임원 할당제 국회 하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1.01.15 3046
553 일드프랑스 교통카드 나비고 요금 내년9월부터 70유로로 단일화 file eknews10 2014.12.02 3047
552 프랑스 폭염, 112명 숨지게 해 유로저널 2006.08.11 3048
551 점심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8.22 3049
550 올해 보르도 지역 포도 수확량 최악 file eknews09 2013.09.02 3050
549 [전시회 리뷰] ‘SHANA MOULTON의 일상생활안의 판타지속으로...’ file eknews 2016.03.07 3052
548 프랑스 한인회, 파리15구와 공동으로 1회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 eknews 2016.09.06 3058
547 프랑스 인구 30년간 1천만 명 증가. file eknews09 2012.01.23 3061
546 프랑스 국유철도 GPS실시간 위성 서비스 제공 file eknews 2014.10.08 3061
545 소규모 개인 사업자(Auto-entrepreneur) 제도 개혁 file eknews 2014.06.10 3062
544 모바일 통신사 오랑주 가장 안정적인 통신망 보유 file eknews 2014.06.24 3062
543 프랑스, 휴가 활용도 전 세계 최고. file eknews09 2011.07.26 3064
542 사립학교 학생들의 높은 학업 성취도, 교육의 질과는 다소 무관한 것으로 밝혀져 file eknews09 2013.06.09 3064
541 프랑스 학부모 63%, 여름 방학 기간 단축 원해 file eknews09 2013.05.13 3065
Board Pagination ‹ Prev 1 ...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