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7월 1일부터 요식업계의 부가가치세가 5,5%로 하향 적용된 가운데 프랑스 정부는 식당업계의 음식가격 인하 움직임이 확산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지난 월요일(6일), AFP가 보도했다.
에르베 노벨리(Hervé Novelli) 상무 비서관은 툴루즈의 요식업계 인사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20억 유로의 정부 재정 적자를 감수하고 시행하게 된 이번 조치에 더욱 많은 요식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소비자 단체와 요식업계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번 부가가치세의 인하를 통해 지속적인 구매력의 상승을 유도하고 앞으로 2년 동안 2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3년 내에 정부 재정 적자를 10억 유로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부가가치세 인하에 따라 음식가격을 낮춘 요식업계는 3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10일,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열렸던 유럽연합의회에서 기존 15%였던 회원국 내의 부가가치세 하한 규정이 철회된 데에 이어 3월 16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엘리제�궁에서 열린 요식업계 인사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기존 19,6%였던 식당, 호텔, 카페 등 요식-접객업의 부가가치세를 5,5%로 대폭 인하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재정, 경제관련 각료들과 구체적인 시행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이어 지난 4월 28일에는 정부와 프랑스 요식업 조합의 대표들이 다시 만난 자리에서 기존 19,6%의 부가세를 5,5%로 인하하는 데에 최종 합의하고 이에 따라 최소 11,8%의 음식 가격을 인하하는 내용의 합의안에 서명했었다. 애초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이 합의안은 사르코지의 요청에 따라 지난 7월 1일로 시행일자가 앞당겨졌다.
프랑스 요식업계에서는 부가가치세를 5,5%로 낮추어 달라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유럽연합의회의 결정에 따라 10~12% 수준으로 부가가치세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기존 19,6%이던 부가가치세가 5,5%로 대폭 하락하면서 식당의 음식값이 하락해 구매력의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요식업 시장에 찾아올 변화의���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가가치세는 재화 또는 용역이 생산되거나 유통되는 과정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에 대한 조세를 말하며 1955년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60 올랑드, 부자증세 이어 축구선수 고액연봉 지적.(1면) file eknews09 2012.03.05 1523
3959 극우단체, 반 이슬람 음주파티 열어. file 유로저널 2010.09.07 1523
3958 프랑스 빈곤층 갈수록 증가 추세. file 유로저널 2010.11.15 1522
3957 "한밤의 물의 향연", 베르사이유 궁전의 여름 축제 file 유로저널 2008.08.05 1522
3956 베오리아, 저가형 TGV 도입한다. file 유로저널 2009.12.29 1522
3955 프랑스, 2006년도 실업률 감소 유로저널 2007.01.31 1522
3954 프랑스와 독일, 에어버스 모회사 EADS 경영권 단일화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7.07.20 1521
» 프랑스 정부, 음식가격 인하 확대 원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07 1521
3952 퇴직연령 연장안, 각료회의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7.19 1520
3951 프랑스, 정부소유 부동산 1,700건 매각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6.14 1520
3950 파리시, 두 번째 노숙자 센터 설립 예정 file 편집부 2017.11.21 1518
3949 운전면허증에 반도체 칩 제거, 관련업계 위조 및 보안 위험 경고 eknews 2014.11.11 1518
3948 JCDecaux, 벨리브 정액제 인상안 추진. file 유로저널 2010.07.19 1518
3947 2009년 반유대주의 폭력사건 832건. file 유로저널 2010.02.08 1518
3946 32세의 은행직원, 손님이 찌른 칼에 숨져. file 유로저널 2009.01.27 1518
3945 피용 총리, 퇴직 연령 연장안 시행 서두른다. file eknews09 2011.11.07 1517
3944 프랑스 투자 매력도 상대적 저하 유로저널 2007.07.05 1517
3943 가정용 전기요금 3%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10.10.25 1516
3942 40대 프랑스 여성, 17년간 신생아 8명 살해 유기. file 유로저널 2010.08.03 1516
3941 프랑스 유럽국가들 중 출산율 단연 최고 file 유로저널 2007.01.17 1516
Board Pagination ‹ Prev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