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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요일(8일), 구속수감 중에 사망한 21세의 청년의 사의를 규명하고 경찰의 과잉 대응을 규탄하는 시위가 5일째 이어지고 있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 남부 르와르 지방 생-에티엔느의 쇼핑몰에서 강도 혐의로 구속되었던 21세의 청년 모하메드 밴무나(Mohamed Benmouna)가 유치장에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한 뒤 그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위가 5일째 이어지고 있다. 3일간 지속됐던 폭력적인 시위 양상은 누그러들었으나 여전히 많은 수의 청소년들이 경찰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치장에 있던 모하메드 밴무나가 메트리스의 끈을 이용해 자살을 시도했으며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있다가 몇 시간 만에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으나 유가족과 친구들은 그가 자살할 이유가 없다며 경찰의 인종차별적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모하메드 밴무나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이 지역 젊은이 300여 명은 공공기물을 파손하고 차량에 불을 지르는 등 과격시위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인근 쇼핑몰의 약국, 빵집, 카페, 담뱃가게 등 십여 개의 매장이 불에 타는 피해를 당했다.
경찰 당국은 200여 명의 추가 병력을 동원해 소요사태를 진압하고 있으며 독립기념일인 14일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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