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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와 코르시카 섬에 대형 산불이 잇달아 수천 헥터의 삼림이 소실되고 수백여 채의 가옥이 전소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그리스 등 유럽 남부에서 건조한 바람을 타고 번지는 산불 피해가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22일(수요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1.077헥터의 삼림이 소실되고 백여 채의 가옥이 전소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마르세유 인근에 주둔한 군부대의 사격훈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160여 명의 소방관과 100여 명의 외인부대원들이 동원된 끝에 4일 만에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군 당국은 당시 사격훈련을 통제했던 지휘관을 소환해 화재 발생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인 23일(목요일),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해 지금까지 3.500 헥터의 산림을 불태우고 6천여 헥터의 묘목원이 파괴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화재 발생 4일이 지난 월요일까지도 매일 수천 톤의 물을 쏟아부으며 진화작업이 진행되었다. 경찰은 이번 산불을 방화로 추정하고 7명의 용의자를 연행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화범에게는 10년의 징역형과 15만 유로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페인에서는 7군데에서 동시에 발생한 산불로 4만여 헥터의 삼림이 소실되고 6명의 소방관을 포함한 9명이 숨지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의 9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최소 2명이 목숨을 잃었다.
매년 여름 대규모 산불 피해를 당하는 그리스에서도 300여 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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