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고학력 외국인에게 호감도 12위에 그쳐 

고학력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독일이 그렇게 매력적인 국가는 아니라는 조사가 발표됐다. 지난 5월 29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직업 기회, 소득, 세금, 가족 구성원의 기회, 미래 전망, 경쟁 환경, 사회적 다양성, 삶의 질, 비자 및 체류 허가증 발급 시간을 조사해 발표했는데, 독일은 석사, 박사학위를 지닌 외국인 노동자들의 호감도에서 12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사진 (1).jpg

스테파노 스카페타 OECD 고용노동사회 국장은 무엇보다 외국에서 받은 석사 및 박사학위가 독일 노동시장에서 평가절하되는 게 12위가 된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비자발급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파트너와 아이들을 위한 환경 조건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1위는 호주가 차지했고, 스웨덴, 스위스, 뉴질랜드, 캐나다가 뒤를 이었다. 이들 국가는 노동시장 조건에서 유리했다고 스테파노 국장은 밝혔다. 

연구 결과를 보면 독일이 고학력 외국인의 호감도에서는 12위였지만, 외국인 대학생 대상 조사에서는 스위스, 노르웨이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수준 높은 교육을 무료나 저렴한 학비로 받을 수 있고, 대학생 신분이 되면 대중교통 및 박물관, 전시회 등 문화 혜택을 무료로 누릴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외국 기업 대상 호감도 조사에서 독일은 캐나다, 뉴질랜드, 스위스, 스웨덴, 노르웨이에 이어 6위를 기록했다. 

사진 출처: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4 독일 사회민주당, 차기 선거에서 잇따른 참패 예상 file eknews10 2019.05.21 1482
863 독일, 유럽의회 선거 앞두고 대규모 반(反)극우주의 집회 file eknews10 2019.05.21 1077
862 독일, 숙련된 이주노동자 받아들일 준비 (1면) file eknews10 2019.05.21 1663
861 獨 연방상원, 전기스쿠터 도로주행 허용 법안 승인 file 편집부 2019.05.21 1311
860 구글, 베를린에 신사옥 오픈 예정…일자리 창출효과 기대 (1면) file eknews10 2019.06.04 1391
859 독일 녹색당,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여당 지지율 넘어서는 기염 토해 file eknews10 2019.06.04 1169
858 독일 사회민주당, 잇따른 선거부진에 당대표 사임까지 대혼란 file eknews10 2019.06.04 1252
857 독일 유대인 커뮤니티, 키파 연대운동에 우려 표시 file eknews10 2019.06.04 1872
856 독일 반유대주의 논쟁, 친(親)팔레스타인 시위로 더 복잡해져 file eknews10 2019.06.04 1740
855 메르켈 총리, 하버드大서 자유진영의 리더 등극 …독일 진보세력은 회의적 반응 file eknews10 2019.06.04 1160
854 독일, 시리아 안전구역에 정찰기 보내기로 미국과 밀실협상 중 file eknews10 2019.06.04 1077
» 독일, 고학력 외국인에게 호감도 12위에 그쳐 file 편집부 2019.06.04 1766
852 독일, 새 이민법 국회 통과…EU밖까지 노동시장 열려 (1면) file eknews10 2019.06.11 1622
851 독일 연방은행, 독일 경제성장률 예상치 1.6%에서 0.6%로 하향조정 file eknews10 2019.06.11 1222
850 독일 국채금리, 전세계 경제위기 공포에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 기록 file eknews10 2019.06.11 1082
849 독일 이민법 개정안, 전형적인 ‘당근과 채찍’ 정책으로 비판 세례 eknews10 2019.06.11 1686
848 독일 정치풍자 정당, 정당역사상 최초로 유럽의회 진출…의원 2명 배출해 file eknews10 2019.06.11 1917
847 독일 경찰, 디지털 정보 수집 요청으로 사회적 논쟁 불러와 file eknews10 2019.06.11 1319
846 터키 대통령, 독일 축구스타 메수트 외질 결혼식에 들러리로 참석 file eknews10 2019.06.11 1727
845 독일, 대형마트 폐기식료품 취득 합법화 불발 eknews10 2019.06.18 1266
Board Pagination ‹ Prev 1 ...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