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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지난 2분기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이 0.3% 상승을 기록했다고 르 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일간지들이 보도했다.
지난 13일(목요일), 크리스틴 라가르드 재경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이 0.3% 성장하면서 작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프랑스의 실업률이 1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데 이어 발표된 이 같은 호재를 두고 경제전문가들과 정부 관계자들은 ‘경기침체의 터널을 빠져나왔다는 증거’라고 판단하며 올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기대된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폐차보조금과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 등 정부가 펼친 일시적 경기부양책이 물가하락을 통한 소비증가로 이어졌을 뿐이라는 비판적 여론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초, 크리스틴 라가르드 경제부 장관은 올 한 해 동안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은 -3% 하락할 것이며 2010년에는 0,5%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2009년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이 -3% 하락할 것이며 2010년에는 +0.4%로 소폭 상승하면서 경제 위기의 터널을 지날 것으로 예상했었다. OECD는 2009년 -3,3%의 높은 하락률에 이어 2010년까지 -0,1%의 우울한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지난달 초 유럽연합 의회 또한 2009년 한 해 동안 -3%의 경기후퇴를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분기 프랑스의 국내총생산(PIB)은 -1,2% 하락하면서 작년 3분기부터 시작된 경기후퇴의 터널 속에 머무르고 있지만, 이 같은 상황은 유럽 내 다른 나라의 사정에 비해 안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분기 동안 독일은 -3.8%의 경기 후퇴를 이어갔고 이탈리아는 -2,4%, 영국과 스페인은 각각 -1,9%와 -1,8%의 국내총생산 하락을 기록했다. 리투아니아와 슬로바키아는 -11,2%의 국내총생산 하락을 기록하면서 유럽 내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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