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지난 2분기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이 0.3% 상승을 기록했다고 르 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일간지들이 보도했다.
지난 13일(목요일), 크리스틴 라가르드 재경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이 0.3% 성장하면서 작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프랑스의 실업률이 1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데 이어 발표된 이 같은 호재를 두고 경제전문가들과 정부 관계자들은 ‘경기침체의 터널을 빠져나왔다는 증거’라고 판단하며 올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기대된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폐차보조금과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 등 정부가 펼친 일시적 경기부양책이 물가하락을 통한 소비증가로 이어졌을 뿐이라는 비판적 여론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초, 크리스틴 라가르드 경제부 장관은 올 한 해 동안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은 -3% 하락할 것이며 2010년에는 0,5%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2009년 프랑스의 국내총생산이 -3% 하락할 것이며 2010년에는 +0.4%로 소폭 상승하면서 경제 위기의 터널을 지날 것으로 예상했었다. OECD는 2009년 -3,3%의 높은 하락률에 이어 2010년까지 -0,1%의 우울한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지난달 초 유럽연합 의회 또한 2009년 한 해 동안 -3%의 경기후퇴를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분기 프랑스의 국내총생산(PIB)은 -1,2% 하락하면서 작년 3분기부터 시작된 경기후퇴의 터널 속에 머무르고 있지만, 이 같은 상황은 유럽 내 다른 나라의 사정에 비해 안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분기 동안 독일은 -3.8%의 경기 후퇴를 이어갔고 이탈리아는 -2,4%, 영국과 스페인은 각각 -1,9%와 -1,8%의 국내총생산 하락을 기록했다. 리투아니아와 슬로바키아는 -11,2%의 국내총생산 하락을 기록하면서 유럽 내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9 부가가치세 당분간 인상하지 않기로 결론 file 유로저널 2007.09.18 1098
1698 완벽히 보존된 대서양 방벽의 독일군캠프 발견 file 편집부 2020.08.05 1097
1697 프랑스 정부,유전자 변형 옥수수 재배금지 긴급제한 유로저널 2008.01.16 1097
1696 이스라엘 비난 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1.05 1097
1695 자연사 박물관,「굉장한 고래들(Incroyables cetaces)」전시중 file 유로저널 2008.06.12 1097
1694 탈리반의 인질석방 여부, 프랑스의 새 정부 구성때까지 연기 file 유로저널 2007.05.09 1097
1693 프랑스 빈민구호 운동의 상징 피에르 신부 장례미사 file 유로저널 2007.01.31 1097
1692 프랑스, 관리직 내외부 이동률과 고용률 증가 추세 file eknews10 2019.07.02 1096
1691 WHO, 프랑스 신종 플루 확산속도 유럽 내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9.22 1096
1690 유럽 속의 한류우드 편집부 2019.06.17 1095
1689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하락, 경제 비관론 상승(1면) file eknews10 2018.12.18 1095
1688 프랑스 1분기 경제성장률 둔화 file 편집부 2018.05.09 1095
1687 프랑스인 66%, 연금제도 개혁에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06.21 1095
1686 과들루프 전면 파업 재개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1.12 1095
1685 프랑스 2007년 무역적자액 390억유로 돌파 file 유로저널 2008.02.07 1095
1684 새해 첫날 프랑스 국민이 보낸 문자메시지는 2억5500만통 file 유로저널 2008.01.11 1095
1683 수학, 물리, 화학은 여성이 싫어하는 학문? 유로저널 2007.06.19 1095
1682 수돗물의 복수전 file 유로저널 2007.03.22 1095
1681 Arcachon산 굴? 이상없음… 유로저널 2006.11.15 1095
1680 부르카 착용 강요하면 징역형. file 유로저널 2010.05.03 1095
Board Pagination ‹ Prev 1 ...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