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역의 해안을 잠식하고 있는 녹조류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가스가 발생하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프랑스 정부가 대대적인 방제작업에 나섰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프랑수와 피용 총리는 지난 20일(목요일), 녹조류에 의한 피해가 처음으로 발생한 브르타뉴 지방의 생-미셀-엉-그레브(Saint-Michel-en-Grève) 해변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지역의 환경오염에 대한 전문기관의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방제 작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샹탈 주아노(Chantal Jouanno) 환경 정부수석과 브뤼노 르 메르(Bruno Le Maire) 농림부 장관, 로슬린 바슐로(Roselyne Bachelot) 보건부 장관 등이 함께했으며 녹조류 관리를 위한 별도의 특별위원회의 설립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지난달 말, 이 지역을 산책하던 말이 해변에 널려 있던 녹조류를 먹고 죽은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립 환경위험연구소(Ineris)를 비롯한 전문연구 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조사 결과 해변을 잠식한 녹조류가 강한 햇빛에 노출돼 부패하는 과정에서 황화수소를 방출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인체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 환경위험연구소(Ineris)는 인근 돼지 사육 농가에서 방출되는 질산염 폐수가 바다로 흘러들어 녹조류의 이상 번식을 유발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방제작업에 참가하는 인력들에게는 휴대용 유해가스 감지장비를 반드시 챙길 것을 당부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5 비쉬에서 잇단 과격시위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11.04 1748
2194 비만 인구 증가에 근심만 더하는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9.19 3835
2193 비만 인구 증가에 근심만 더하는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9.19 1138
2192 비만 인구 증가에 근심만 더하는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9.19 1668
2191 비디오 이력서만 잘 만들면 취업 걱정 뚝 file 유로저널 2007.09.27 1269
2190 비디오 이력서만 잘 만들면 취업 걱정 뚝 file 유로저널 2007.09.27 883
2189 비디오 이력서만 잘 만들면 취업 걱정 뚝 file 유로저널 2007.09.27 1623
2188 블로뉴, 폭발물 제거 작업으로 주민 6천 명 대피. file 유로저널 2011.02.07 2343
2187 블로뉴, 에쏜느 총격사건 이어져. file eknews09 2012.04.23 1748
2186 블로뉴 숲 ( le bois de Boulogne)에 세워진 루이뷔똥 재단건물 file eknews 2014.11.25 8562
2185 브르타뉴지방, 술소비량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3.03 1120
2184 브르타뉴지방, 술소비량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22
2183 브르타뉴지방, 술 소비량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8.04 1393
2182 브르타뉴지방, 술 소비량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8.04 1636
2181 브르타뉴지방, 독성 녹조류 방제 작업 실시.(1면) file 유로저널 2009.08.25 1115
» 브르타뉴지방, 독성 녹조류 방제 작업 실시.(1면) file 유로저널 2009.08.25 1420
2179 브르타뉴 지방, 다시 찾아온 녹조류. file 유로저널 2010.07.26 1535
2178 브르타뉴 지방, 다시 찾아온 녹조류. file 유로저널 2010.07.26 1031
2177 브르타뉴 주민들, 치솟는 집값에 반영 감정 고조 file 유로저널 2007.07.11 1341
2176 브르타뉴 주민들, 치솟는 집값에 반영 감정 고조 file 유로저널 2007.07.11 1676
Board Pagination ‹ Prev 1 ...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