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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독일 역사상 최악의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숫자는 오히려 증가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독일 중산층 연구소(Institut für Mittelstandsforschung, IfM)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2009년도에 독일에서 회사를 폐업한 건수보다는 회사를 창설한 건수가 더 많았다고 한다. IfM의 집계에 따르면 회사를 새로 창업한 건수는 41만 건이었으며, 회사를 폐업한 건수는 397,000건이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말해 2008년에 비해 2009년도 독일 사업체의 숫자는 13,000건 증가하였다고 한다.
회사 폐업의 경우 파산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했다고 하는데, IfM의 집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독일에서 파산한 회사의 숫자는 34,300 건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2008년도에 독일에서 파산한 회사의 숫자는 29,291건이었다고 한다.
한편 IfM의 소장인 요한 에크호프(Johann Eekhoff)는 2009년도의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피고용인 20명까지의 소규모 기업들이 경제위기를 놀라울 정도로 잘 극복해내었다고 말했는데, 1500여개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 면 약 3분의 1의 기업들이 2010년 가을까지 경기회복과 주문량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연방 통계청 역시 지난 12월에 2009년 1월부터 9월까지의 회사설립 숫자를 집계하여 발표한 바 있는데, 이 집계에 따르면 2009년도 1월부터 9월까지 경제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회사의 설립 건수가 116,600건이었으며, 새로 설립된 소규모 기업의 숫자는 약 222,400건이었다고 한다. 반면 이 기간 동안 경제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폐업 회사의 숫자는 96,600건이었으며, 폐업한 소규모 기업의 숫자는 226,300 건이었다고 한다. 이 수치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볼 때 2008년에 비해 이 기간 동안 독일 내 사업체의 숫자는 16,100개 증가하였다. 한편 2009년 1월부터 9월까지 부업으로 신고/등록된 신규 사업체는 199,200건 이었으며, 폐업 사업체는 105,300건 이었다고 한다.  

(사진: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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