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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교통사고의 주범으로 지목된 멧돼지와의 전쟁이 선포됐다.
지난 토요일(22일), 쟝-루이-보를루(Jean- Louis Borloo) 환경부 장관은 매년 증가하는 멧돼지에 의한 교통사고와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멧돼지 소탕작전을 벌이기로 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멧돼지, 사슴, 노루, 여우 등 야생동물에 의한 교통사고는 매년 2만 5천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60%의 사고가 멧돼지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숲길의 밀도가 높은 센 에 마른(Seine et Marne) 지역이 가장 높은 사고 발생률을 보였고 바-항(Bas-Rhin), 모젤(Moselle), 지롱드(Gironde), 오-항(Haut-Rhin) 등의 지역에서 사고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다.
숲길 교통사고의 일등공신인 야생 멧돼지의 현재 개체수는 1990년에 비해 여덟 배가 증가한 1백만 마리로 추정되며 지난 2007년에만 멧돼지와의 충돌로 아홉 명이 사망하고 216명이 부상을 당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늘어난 개체수에 비해 먹을 것이 부족해진 멧돼지들이 숲을 떠나 인근의 농장과 민가를 습격하는 것도 심각한 골칫거리다. 프랑스에서는 먹이를 찾아 농장을 습격하는 야생동물로 말미암은 피해액이 매년 2천만 유로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남부의 드롬(Drôme)과 모(Maux) 지방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더욱 기승을 부리는 멧돼지들의 습격에 맞서 사냥 허가기간을 2월 28일까지 연장하고 1만 6천 명의 사냥꾼을 동원한 멧돼지 소탕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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