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중앙은행, 2019 프랑스 성장율 1,3% 하향 조정




프랑스 중앙은행이 2019 성장율 전망치를 올해 초보다 0,1포인트 감소해 1,3% 하향 조정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알렸다. 지난 중순부터 가계는 소비보다는 저축을 선호하면서 성장 역동성이 감소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세계 경제의 침체로 올해 프랑스 성장 전망치가 소폭 하락했지만 일정 부분은 내수시장 반등으로 상쇄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앙은행의 장기 전망을 보면 2020 성장율도 1,4%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1년은 1,4% 예상치를 유지했다.


프랑스 국내 총생산은 2018 중반 이후 상당히 안정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중앙은행은 평가하면서 실업률이 2021년까지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러한 점은 유로지역의 경제와 비교해 일정한 역동성을 보이는 긍정적 요소라고 중앙은행은 평했다. 올해 독일과 이탈리아의 성장률은 각각 0,6%, 0,3% 전망된다.


올해와 내년의 성장 하향 조정의 외적 요인은 불확실한 국제환경에서 비롯된다. 미중 무역분쟁과 브렉시트의 불안정성으로 대외무역의 부담은 커질 밖에 없다. 이로 인해 수출은 지난해 3,5%에서 올래 2,5% 둔화가 전망된다.


국제 경기 둔화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은 프랑스가 내수시장에 주력해야 되는 이유다. 대외무역 감소를 내수시장 활성화로 상쇄시킬 있을 것이라고 중앙은행은 보고 있다.


croissance.jpg



중앙은행에 따르면 올해 구매력은 2,1% 증가 것으로 예상된다. 2007 이후 최고의 성장율이다. 또한 임금 상승과 노란 조끼운동으로 인한 정부의 추가 재정지원도 구매력 향상의 요인이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현재 구매력 향상은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직접적 소비보다는 저축율이 높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14,4%였던 저축율은 올해 15,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매력이 소비의 강력한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다.  


그러나 이러한 신중한 소비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프랑스의 높은 저축율은 앞으로 잠재적 소비가 늘어날 있다는 의미라고 중앙은행은 알렸다. 지속적인 구매력 증가의 기반이 것이라는 설명이다.


구매력은 올해와 내년에 1,2%, 2021년에는 1% 예상된다. 또한 에너지 가격의 안정세로 인해 물가상승률 약화가 내수에 도움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가상승율은 올해와 내년 1,3% 그리고 2021 1,4%  낮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노란 조끼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50 유로 유로에 달하는 소득세 인하도 구매력 상승을 가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법안은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6599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기부금 회수 저조 file eknews10 2019.06.18 1552
» 프랑스 중앙은행, 2019년 프랑스 성장율 1,3% 하향 조정 file eknews10 2019.06.18 845
6597 용기가 이끈 역사 file 편집부 2019.06.17 952
6596 테니스의 축제 롤랑 가로스 ( Roland Garros) file 편집부 2019.06.17 909
6595 유럽 속의 한류우드 편집부 2019.06.17 1101
6594 칸(Cannes)의 피날레 선물 황금종려상 file 편집부 2019.06.17 1379
6593 파리의 양면, 가장 부유하고 불평등도 심화(1면) file eknews10 2019.06.11 1085
6592 프랑스, 부진한 외국인 전문 인력 유치 file eknews10 2019.06.11 1513
6591 프랑스, 지중해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최고 file eknews10 2019.06.11 900
6590 IMF, 프랑스 공공부채 우려 file eknews10 2019.06.11 1399
6589 프랑스, 빈곤 생활 노동자 백만 여명 file eknews10 2019.06.11 1199
6588 프랑스 1분기 경제성장 0,3%, 가계 신뢰도 회복세(1면) file eknews10 2019.06.04 815
6587 프랑스 유럽의회 선거, 극우정당과 녹색당 선전 file eknews10 2019.06.04 3573
6586 프랑스, 2018년 교통사고 사망률 최저 기록 file eknews10 2019.06.04 1449
6585 프랑스, 2019년 고용 상승 전망 file eknews10 2019.06.04 995
6584 프랑스, ‘녹색 일자리’ 상승세 file eknews10 2019.06.04 1422
6583 프랑스, 2018년 성장률 1,7%로 상향 조정(1면) file eknews10 2019.05.21 878
6582 프랑스, 2018년, 외국인 관광객 최고 기록 갱신 file eknews10 2019.05.21 1122
6581 프랑스 1분기 실업률 8,7%로 소폭 감소 file eknews10 2019.05.21 1174
6580 프랑스, 4월 창업율 다소 감소 file eknews10 2019.05.21 2325
Board Pagination ‹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