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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에 뒤따른 경기침체와 구매력감소로 미식가의 나라 프랑스의 식탁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탈리아, 중국과 함께 세계 삼대 미식가로 손꼽히던 프랑스인들이 전식, 본식, 후식의 기본 메뉴 대신 저렴한 햄버거를 선호하게 되면서 전통 프랑스식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줄줄이 문을 닫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한 때 ‘미국의 흉물’로 취급되던 햄버거가 프랑스인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외식 메뉴 중 하나인 엉트르 코트를 누르고 인기 상품이 된 데에는 작년 1월부터 시행된 공공장소 내 금연정책과 물가상승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고 다이어트 열풍과 함께 형편없는 서비스로 악명 높은 웨이터들의 고압적인 자세도 한몫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식과 후식을 건너뛰거나 아예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음식점을 찾는 손님은 30% 감소하였고 수천 개가 넘는 식당과 카페가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했다.
레스토랑의 경우 2009년 전반기 동안 전년 대비 25%, 카페와 바의 경우는 50%에 달하는 폐업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대표적 패밀리레스토랑 체인인 이뽀뽀타뮤스는 기존 1개에 불과했던 햄버거 종류를 작년 5월부터 10여 개로 늘렸으며 전체의 4%에 불과했던 주문율은 12%로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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